반응형 수상 사원1 2023 캄보디아 여행 ⓒ 니악 뽀안(Neak Pean) 원래의 이름은 라자쓰리(Rajyasri)였지만 사람들이 사원의 모습을 보고 똬리를 튼 큰 뱀이라는 뜻의 니악 뽀안이라 불렀고 그게 정식 이름으로 굳어졌다 한다. 우기에는 들어가는 길이 물에 잠기기도 했다는데 지금은 인공 호수 위로 수상교를 놔서 시기와 관계없이 들어갈 수 있다. 《 맹그로브 나무를 싶었는데 저 정도 자란 게 고작이란다.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한 듯. 》 드론을 띄워 촬영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다. 《 바람 피울까봐 감시라도 하듯 암탉이 수탉 뒤를 계~ 속 쫓아다녔다. ㅋ 》 중앙에 탑이 있고 그 주위는 네 개의 연못으로 나뉘어 있다. 각 연못에는 사자, 코끼리, 소, 말 조각이 있는데 물, 불, 공기, 흙을 상징한다고 한다. 이 물에는 신성한 힘이 있어서 질병을 치유하는 힘이 있다고 믿.. 2023. 3.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