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면암 부상교1 2020 안면도 여행 3. 안면암 부교 안면도에서 가장 먼저 갈 곳은 안면암 부교. 나무로 만든 좁은 다리인데 양 옆에 스티로폼을 붙여 밀물 때에는 물 위에 뜨게 된다. 사진을 보자마자 여기부터 가야겠다고 생각했더랬지.내비게이션이 안내해주는대로 가면 되고 길도 복잡하지 않은데도 포장도 잘 되어 있다. 다만, 맞은 편에서 차가 오면 한 쪽으로 바짝 붙어야 할 정도의 폭이라 운전이 미숙한 사람이나 나처럼 차량 폭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은 마음이 불편할 수도. 주차장은 포장이 안 되어 있고 바닥에 선도 없다. 하지만 공간이 널찍해서 여유롭게 차를 세울 수 있다. 올라가는 길. 가다보면 꽃피는 절인가 꽃피우는 절인가가 있는데 안면암이랑 관계 없다고 써붙여 놨다.└ 겸사겸사 보고 가라고 해도 될텐데 굳이 선 긋는 걸 보니 틀림없이 돈이 얽혀 있겠고.. 2020. 1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