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웨어러블 트래커1 구입한 지 1년이 지나 고장나면 버려야 하는 핏빗 차지 5 블로그에 운동량을 측정하는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글을 여러 번 썼습니다. 단종된 지 오래돼서 그런 게 있었나 싶을 정도로 존재감이 미약해진 나이키 퓨얼 밴드, 아디다스 마이코치 핏 스마트도 썼었고, 국내 인지도가 바닥인 제이버드의 레인, 인바디에서 나온 인바디 밴드도 썼었습니다. 몇 걸음이나 걸었는지, 심장이 얼마나 뛰는지 따위를 측정하는 기기니까 내구성이 참 중요한데, 희한하게도 1년을 넘기면 슬슬 맛이 가더라고요. 결국 좀 비싸게 주더라도 좋은 걸 사자는 생각으로 핏빗을 선택했습니다. 알타 HR을 선택해서 2년 넘게 잘 쓰다 고장이 났고, 20만 원 넘게 주고 차지 5를 산 게 2022년 4월입니다. 11월에 고장이 나서, 구입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아 본체만 다시 받았고요. 그게 이번 여행에서 .. 2024. 9.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