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겨레 217 방 정리하다가 찍은 책 & 기타 잡다한 것들 한 달에 50만원 벌 때에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샀던 PC Line. 군데군데 빠지긴 했지만, 얼추 4년 동안 모은 것 같다. 찾아보지는 않지만 막상 버리려면 아까워서 벌벌 떨게 된다. -_ㅡ;;; 처음 컴퓨터를 살 때만 해도 컴퓨터 관련 잡지가 꽤 많았다. 컴퓨터를 산 대리점에 HOWpc 예비 창간호가 있었는데, 출판사가 삼성출판사였다. 그 때에는 삼성이면 무조건 좋은 줄 알았기에(HOWpc를 출판한 삼성 출판사와 우리가 아는 무노조 & 노동자 산재에도 모르쇠 일관하는 삼성은 관련이 없는 회사다) HOWpc를 정기 구독했다. 이벤트 당첨도 몇 번 되고, 독자 엽서 보낸 것도 소개되고 그랬다. 그러다가... HOWpc가 폐간되었다. 그래서 PC Line으로 갈아탔다. 당시 PC Line에는 좀 하드코어한.. 2010. 5. 1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