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Odyssey Neo1 삼성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Odyssey Neo) G9 지른 이야기 통장을 두 개 만들어서 한 달에 10만원씩 저금하고 있다. 하나는 지름용 통장, 다른 하나는 여행용 통장. 남들은 자기 이름으로 아파트 산답시고 얼마를 모으고, 얼마를 주식에 투자하고, 재테크를 하네 마네 난리도 아니던데 난 딱히 앞 날 생각 안 하고 지금 즐거우면 그만이라 생각하고 사는지라... 일본 유학 자금 마련한답시고 모아둔 거 다 털어먹고, 유학 끝나고 돌아와 다시 모으기 시작했기에 이번 달까지 모인 돈이 160만원씩 두 개 밖에 안 된다. 염병할 코로나 때문에 여행 가는 건 언감생심 꿈도 못 꾸게 생겼으니 여행용 통장은 한 3년 묵혀둬서 코로나 문제 해결되면 유럽에 다녀올까 싶다. 그건 그렇고, 문제는 지름용 통장. 100만원이 넘어가니까 뭔가 지르고 싶어 근질근질해진다. 최근에 꽂힌 게 드론.. 2021. 7.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