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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GLA9

The New GLA 출고일 확정! 인생 첫 차는 중고차 매매상에 가서 눈탱이 맞은 뒤 끌고 온 거니까 기다리고 자시고 할 일이 없었고, i30 살 때에도 계약서 쓰고 일주일도 안 걸렸던 듯 하다. 빨간색 최상위 트림 풀 옵션은 차가 없어서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고 했는데도 그랬다. 308 역시 계약하고 금방 받았던 걸로 기억하고.XC40이 압권이었지. 무려 9개월을 기다렸으니까. 그러고도 차는 구경도 못했으니까. ⋋_⋌지난 달 마지막 날에 GLA 계약하면서 9월에 받을 수 있다고 듣긴 했다. 하지만 정말일까 의심스러웠다. '인증은 진작에 통과했고 이미 수입되어 평택항에 엄청나게 들어와 있다.' 는 글을 보긴 했는데 날마다 검색해봐도 출고일과 관련된 연락을 받았다는 글은 없더라.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퇴근하고 숙소로 돌아와 손전화를.. 2020. 9. 15.
Benz The New GLA Catalogue - 2세대 벤츠 GLA 카탈로그 8월 마지막 날 계약하고, 딜러로부터 받은 카탈로그 올려봅니다. 2020. 9. 4.
Benz The New GLA 지른 이야기 (벤츠 GLA 계약) 하고 싶은 얘기만 깔~ 끔하게 딱! 하고 정확하게 마무리하는 게 좋은 글을 쓰는 방법이라는데, 그런 측면에서 나는 최악이다. 항상 TMI가 되고 말거든. 벤츠 지른 이야기만 하는 게 맞겠지만 사족을 좀 달아본다. 인생 첫 차는 중고로 산 아반떼 투어링. 1,800cc 짜리 엔진을 달고 있던 녀석이었다. 잘 타고 다니다가 선배한테 공짜로 넘겼다. 그 다음에 산 게 현대 자동차에서 실수로 잘 만들어버렸다는 1세대 i30. 이건 7년 타고 중고로 팔았다. 1년에 10,000㎞도 채 안 탄 최상위 트림 풀 옵션이었는데 ×값에 넘긴 게 한이다. 그 다음은 푸조의 2세대 308. 연말에 탁상용 달력이나 얻어볼까 하고 전시장에 갔다가, 두 번째 방문에서 계약서 쓰고 충동 구매했다. 100원, 200원은 아낀다고 꼴값.. 2020.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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