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를 봤다. 우주 배경으로 나오는 건 다 보는 듯. -_ㅡ;;; 영화 보는 중에 전화 와서 끝나고 나와 검색해보니 보험 권유. ㅆㅂ
『 라이프 』는 별로였다. 일단 전반부가 너무 질질 늘어져서 엄청 졸렸고... 뻔하게 흘러가는데다... 마지막 반전도 너무 뻔했다.
집 근처에 고기 끝내주는 집 있다. 여기 진짜 예술임. 사람들 만날 데리고 가는데 가는 족족 성공이다.
손전화 바꾸고 나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테스트 한답시고 몇 장 찍어 본 거.
회사 직원 부모님이 영덕에서 게 판다고 해서 주문해봤다. 좀 비싸게 주더라도 대게 먹는 게 낫다는 걸 다시 느꼈다. 홍게는...
집 근처 편의점 앞에 있는 뽑기. 샌디스크 8GB USB가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는데... 딱히 필요한 것도 아닌데 저렇게 있으니 엄청 짜증난다. 문제는... 기계가 끝까지 가지 않아서 허공에 삽질하는 통에 뽑을 수가 없다는 거. -ㅅ-
결국 다른 거 도전해서 누가 봐도 짭퉁스러운 원피스 피규어 뽑아왔다. 26,000원 썼다. -_ㅡ;;;
그나마 쵸파가 귀엽긴 하다. 나미는 전혀 안 닮았고, 루피도 어쩐지... 브룩은 안 닮게 만드는 게 더 어려울 듯. -ㅅ-
정품 나미 피규어와 비교 샷. 특정 부위 크게 만든 것만 똑같네. 눈, 눈 말입니다! ㅋㅋㅋ
TV 앞에 뒀는데 대가리가 무거운 브룩이 자꾸 고개를 숙여 뒤로 확 꺾어놨더니 대놓고 드러누웠다. -ㅅ-
같이 일하는 미국인 동료들과 수원 야구장 가서 찍어 봤다. 뷰가 좋더라.
바이크 시험 볼 때 타는 미라쥬 250. 연습 한~ 참 더 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어떻게든 되겠지 했더니 떨어져버렸다. -ㅅ-
링케 케이스. 케이스는 맘에 드는데 이 녀석 끼우니 액정 보호지가 밀려서 자꾸 뜬다.
우리나라 편의점에서도 일본 인스턴트 음식을 제법 많이 팔게 됐다.
다 죽어가고 있어서 물을 듬뿍 줬더니 확 살아났다. 신기하다.
이런 게 왔다.
대출 받은 은행에 내라고 한다.
담당 직원에게 물어보니 국민은행 ×× 지점에서 대출 받았어도 근처 아무 국민은행에 가서 낼 수 있단다. 거기에다 따로 안 내고 있어도 통장에 잔고 있으면 알아서 빼간단다. 그 말 믿고 안 내고 있다가 보증료 안 냈다고 귀찮게 되면 어쩌나 싶어 지난 해 이맘 때 통장 출금 내역 조회해보니 비슷한 금액을 자동으로 빼간 적이 있네. 그냥 가만 있으면 되겠다. 설마 통장에 저 돈도 없게 되지는 않겠지. -ㅅ-
갤럭시 S8에 써먹으려고 쿠×에서 무려 여섯 개나 질렀는데... 염병... 충전기에 연결하니 저속 충전 밖에 안 된다. 혹시나 하고 보조 배터리에 물려봐도 마찬가지. -ㅅ- 그냥 슈피겐 무선 충전기 들고 다니는 게 나으려나... 하아~ -ㅁ-
요 밑↓에 하♥트 클릭, 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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