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만큼은 기똥차게 빠르다. 그나저나... 박스 좀 사라. 박스를 이어 붙이다니, 말이 되냐! -ㅁ-
지난 번에도 샀던 AFC 우승 기념 무릎 담요. 차에 하나 있고, 보관용 하나 있고, 이건 선물용으로...
역시나 지난 번에 샀던 주차 알림판. 아까워서 못 뜯었기에 보관용을 하나 더 질러 버렸다. -_ㅡ;;;
검은 바탕에 금빛 로고가 정말 예쁜 스틸러스 수건. 역시나 선물용으로 질렀다. 누구 줄~ 까~ ㅋ
2009 시즌 사인볼. 실제 축구 공 사이즈보다는 훨씬 작고, 핸드볼 공보다는 약간 큰 사이즈다.
헤어짐이 아름답지 못했기에 많이 아쉬운 우리 파 감독... 돌아와요, 파 감독님... ㅠ_ㅠ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어, 황진성. 모두가 칭찬하는 테크니션인데 출장 시간 확보가 안 된다.
그리운 우리 데빡신... 분요드코르 가서 잘 하고 있으려나? 돌아와요, 데빡신... ㅠ_ㅠ
내가 실제로 본 최고의 테크니션. 상대 팀 선수 둘, 셋 달고 다니면서 유린하는 모습은 정말이지...
김형일과 함께 최강의 수비를 선보이고 있는 황재원, 그리고 나이가 무색할만한 활동량의 기동 형님
65,000원 주고 지른 2010 AFC 전용 저지(유니폼). 황진성으로 마킹까지 해버리고 말았다. -ㅅ-
리그 우승은 4회라서 별이 네 개지만, AFC 우승은 3회라서 별 세 개 달고 경기에 나선다.
보는 순간 피가 끓어 오르면서 흥분하게 되는 검정과 빨강의 스트라이프... 컬러 오브 포항!!!
왼 팔 소매에 붙어 있는 AFC 패치. 기존 유니폼에 이거 붙여 놓고 만 원이나 더 받는다고 난리
이건 오른 팔 소매에 붙은 AFC 페어 플레이 패치. K-리그 최고의 페어 플레이 팀, 포항 스틸러스
이번에 새로 나온 스포티브 캡. MLB 모자 스타일로 나왔다. 모자가 점점 더 이뻐진다. ㅋㅋㅋ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그나저나... 저 폰트는 피츠버그 스틸러스에 더 어울리는 듯...
성은 빼고 이름만 마킹한다. 덕분에 진짜 내 이름과 같아서 내 저지라고 해도 될 판이다. ㅋㅋㅋ
컬렉션~ 완성!!! 왼쪽부터 차례로 K-리그 우승 패치가 붙어 있는 2008년 저지, 2009년 저지 Ver.1,
2009년 저지 ver.2, 2010 AFC 저지, 2010년 K-리그 저지, 머플러,... 아~ 완전 뿌듯하다. ㅋㅋㅋ
사진에 있는 녀석들 몸 값(?) 다 더하면 30만원 우습게 넘어가버리는구나. 하~ 하~ (넬슨 버전)
모자도 나란히 걸어 놨다. 볼 때마다 뿌~ 듯~ 해진다. ㅋㅋㅋ 신난다. -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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