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료가 이 꼴이 난 원인을 제공한 것이 교촌치킨. ㅽ 안 간다, 안 간다 하면서도 레드 콤보 때문에 가~ 끔 가게 된다.
여주 아울렛 가서 맥주 사다가 싼 맛에 같이 사들고 온 와인. 마셔봤더니... 역시나 와인은 나랑 안 맞는다. -ㅅ-
치킨에 와인이... 지는 개뿔. 역시 맥주가 딱 맞는 궁합이었다.
마사미 님이 보내주신 컵라면. 가끔 일본스러운(?) 맛이 그리울 때 먹으면 좋다.
아르헨티나 술. 역시나 여주 아울렛에서 사들고 온 건데 억지로 먹었다. 맛 없더라.
동전 빨래방 근처 식당에서 시켜 먹었던 꼬막 비빔밥. 훌~ 륭했다!
전에 살던 사람이 해놓은 걸 보니 꾸질꾸질 말이 아니더니, 싹 치워놓으니까 그래도 좀 낫네.
창고처럼 쓰게 될 다용도실. 공간이 너무 애매하다.
저 옷장이랑 책상은 빼버렸음 좋겠는데 못 빼주겠단다. -ㅅ-
여기저기 찍혀있고, 딱히 깔끔하다고 할 수 없는 상태다.
가스렌지 아래에 설치된 세탁기는 기름이 튀어 엄청 지저분했다. 여기저기 지워져 있기도 했고.
전자 레인지는 장난감 같고, 냉장고도 어째 영 맘에 안 든다.
일본에서는 다양한 맛의 와를 먹을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바닐라 밖에 없어서 아쉬웠더랬는데... 사과 맛이 나왔다!
더블 비얀코 아랫 부분의 빅 사이즈라 보면 된다. 맛도 딱 그 맛이다. 인터넷으로 샀더니 드라이 아이스를 같이 넣어서 녹지 않게 보냈더라. 인터넷으로 아이스크림도 사먹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ㅋ
30만 원 가까이 주고 지른 미니 건조기. 수건이랑 속옷을 건조해봤는데 너무 많이 넣었는지 기대 이하였다.
미니라 그래서 얼마 안 클 줄 알았는데 은근히 크다. 소음은 생각보다 작은 편이고, 진동은 약간 있다.
이건 불멍 가습기. 가습이 되는 부분에 노란색 LED를 잔뜩 박아놔서 마치 불이 타오르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비싸다. -ㅅ-
허탕쳤다. 제기랄...
당근을 봤더니 ○○시 보건소는 한, 두 시간 기다려야 한단다. 여기는 10분 정도 밖에 안 걸렸단다. 그래서 시간에 맞춰 나갔더랬다. 아홉 시부터인 줄 알았는데 열 시부터였다. 그나마도 주말에는 안 한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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