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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진 』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11 (봄 꽃!!!)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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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잉크 갈다가 러그에 한 방울 떨어뜨리고 말았는데 물티슈로 마구 문질렀더니 이렇게 되어버렸다.
└ 안 지워질까봐 걱정했는데 세탁력 평가에서 타 세제 다 씹어먹은 카포드 덕분에 깨끗해졌다.

 

 

1년 넘게 써왔던 가죽 케이스가 지겨워져서 질렀다. 중국산이지만 생각보다 깔끔해서 마음에 든다.

 

 

만날 쥐알만한 교촌치킨만 먹다보니 네네치킨의 거대한 사이즈에 놀랐다.
└ 선배가 선물해준 기프티콘으로 질렀다. ㅋㅋㅋ

 

네네치킨은 회원 가입 안 해도 인터넷으로 기프티콘을 써서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이 참 좋더라.

 

 

맥주를 안 마시고 있으니까 맥주 향이 나는 탄산수라도... 😭

 

 

회사 앞에 차 세우고 블랙박스 가린답시고 덮개 씌우기 귀찮아서 산 미끄럼 방지 패드인데, 바람 불면 날아가버린다.

 

 

손전화 사면서 선물로 받은 공기 청정기의 필터가 너무 더러워서 교체용 필터를 질렀다.

 

 

왼쪽이 쓰던 필터. 대체 어떻게 저렇게 되는 건가 싶을 정도로 까매져버렸다.

 

 

에어컨 필터를 갈고 나서 버리려고 뒀는데 벤츠라고 박혀 있기에 찍어 봤다. 필터는 독일산 썼네. ㅋ

 

 

꽤 맵다고 쓰여 있더라니, 다음 날 ×꼬가 고생했다. 😑

 

 

TV 보는데 조명이 이상하게 보이기에 뭔가 했는데, TV가 망가진 거였다. 이 집구석은 온전한 게 없어. 🤬

 

 

 

 

 

 

 

 

 

 

 

 

 

 

 

 

 

 

운동 갔다가 꽃이 예뻐서, 해질녘 노을이 예뻐서 몇 장 찍어 봤다. 요즘 활짝 핀 꽃을 보면 예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몇 년 지나면 등산복 입고 꽃 배경으로 한 사진을 카톡 배경으로 하는 대참사가 일어날지도 모르겠다.

 

 

염병할 갤럭시 GOS 때문에 손전화를 만지작거리다가 오랜만에 Xperia를 좀 가지고 놀았는데 안드로이드 버전이 9더라. 지금 12까지 나왔던가? 소니는 손전화 만들어 팔면서 뭔가 하고자 하는 의지 같은 게 전혀 없는 것 같다. 구입 후 버전 업도 한 번 해주고 끝이다. 판매하면서 사전에 그렇게 고지하고 있다. OS 업그레이드는 한 번만 해준다고. 다른 회사 제품보다 베젤도 광활한데 저 따위 사후 지원을 하니 팔릴 리가 있나.
소니가 손전화 사업 접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Xperia1 M3를 지를까 고민했지만 결국 참았다. 지금은 얼추 100만 원 가까이 떨어졌던데, 눈 딱 감고 지를까?

일본에서 외국인에게 손전화 기기만 파는 가게가 없는 것 같던데, 코로나 끝나고 일본 가게 되면 기기 살 수 있을랑가 모르겠다. 안 된다고 하면 홍콩판 사는 수밖에. 소니가 손전화 사업 포기한다는 기사 뜨는 순간 Xperia1 M3 질러야겠다. 후속 기기 나오면 값 좀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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