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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진 』

옛날 카드 - 신용 카드, 통신사 카드,...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2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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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6학년 때 국민은행 통장을 만든 뒤 주거래 은행과 카드는 계속 국민이었다.

 

 

1년에 한 번 갈까 말까 하면서 에버랜드 할인되는 카드를 발급 받아서 들고 다녔더랬다.

 

 

삼성에서 코레일과 제휴해서 만든 카드. 기타 탈 때 유용하게 쓰라고 만든 건데 현금 서비스 받은 기억 밖에 안 난다. 😑

 

 

확실히 디자인은 현대 카드가 먹어주는 것 같다. 오~ 래 전에 발급 받은 카드인데 지금 봐도 심플해서 촌스럽지 않다.

 

 

이건 CGV 포인트 카드. 아직 쓸 수 있나 모르겠다.

 

 

SKT 멤버쉽 카드. 이건 지금도 쓸 수 있을 게다, 아마도.

 

 

전자랜드인가 하이마트인가, 전자 제품 판매하는 곳에서 만든 카드였던 걸로 기억한다.

 

 

한 때 굿네이버스에 정기 후원을 했었더랬다.

내 후원 덕에 학교 다닌다는 편지도 받고 그랬는데, 종교 색이 있다고 판단해서 철회했다. 나중에 블로그에 그런 글을 썼더니 게시 중단 요청을 여러 번 해서 결국 글이 사라지게 만들더라. 한 때 자기들한테 꼬박꼬박 후원했던 사람인데, 사실이 아니니 글을 내려 달라 하면 될 것을, 바로 명예 훼손 운운하며 강제로 볼 수 없게 조치하더라. 그 덕분에 지금도 쟤네들 좋게 안 본다.

 

 

요상하고 특이한 디자인의 제품을 파는 곳으로 유명했는데 요즘은 많이 평범해졌다. ㅋ

 

 

아... 나 등록 헌혈 회원이었고나.

탈모 약 먹으면서부터 헌혈을 못하게 되어 저 카드는 무용지물이 됐다. 한 때 머리 깎으러 가면 살다 살다 이렇게 숱 많은 사람 처음 본다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던 사람인데... 대머리 아저씨가 되고 말았다.

 

 

전 여자 친구, 현 남인 사람이랑 깨 볶을 때 만든 농협 카드

 

 

종이에 코팅된 형태의 도서 대출 카드. 요즘은 이런 거 볼래야 볼 수가 없지.

 

 

LG는 요즘도 카드 사업 하고 있나? 접었나?

 

 

신한 은행도 꽤 오래 거래했는데 일본 다녀왔더니 뭔 제한을 걸어놨더라.

오랫동안 안 써서 거래 제한 걸어놨다고 하는 것 같더라. 실제로 돈 넣고 빼면서 사용한 흔적이 생기면 그 뒤에 풀어준다는데, 신한 은행은 좀처럼 쓸 일이 없어서... 생각난 김에 한 10만 원 넣어놔야겠다. ㅋ

 

 

오일뱅크 보너스 카드. 가짜 기름 가장 많이 적발된 정유사라는 얘기 듣고 아예 안 간다. 대부분 GS에서 넣고 있다.

 

 

역시나 전 여자 친구, 현 남인 사람과 깨 볶을 때 커플 폰 만들면서 받은 회원 카드. 저런 걸 왜 안 버리고 있었을꼬.

 

 

한 때 유명했던 TTL. 임은경 氏는 요즘 뭐하고 사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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