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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 값 11로 두고 찍었더니 이렇게 나왔다. 원본도 제대로 안 보이긴 하는데 사이즈 줄이니까 더 안 보인다. -ㅅ- 흐릿하긴 하지만 북두칠성이다.
가로등 조명 때문에 좀 밝게 나오니까 그나마 낫지 않나 싶기도 한데... 기대한 사진이 아니라서 만족스럽지 않다. T^T
조리개 값을 확 풀어서 4 놓고 찍었더니 더 잘 나온다. -_ㅡ;;; DSLR 사서 똑딱이처럼 썼는데 밤하늘 사진 욕심나서라도 공부 좀 해야 되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똑딱이가 어울린다. DSLR은 좀 무리다. 렌즈는 번들(18~55㎜)이랑 싸구려 망원(70~300㎜) 뿐이지만 카메라와 관련된 지식이 거의 없기 때문에 포커스만 맞으면 무작정 셔터 누른다. 공부를 해서 제대로 된 사진을 찍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긴 하는데 그런 생각은 얼마 못 간다. 당연히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_ㅡ;;;
며칠 전 늦게까지 일하고 퇴근하는데 밤하늘 별이 너무 총총한 거다. 예전에 백령도에서 현역 생활 할 때에도 밤하늘 사진 한 장 제대로 못 남긴 게 아쉬웠기에 나가기 전에 사진 좀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오늘... 낮에 날씨가 무척이나 좋아서 이 정도면 별이 잔뜩이겠거니 하고 밖으로 나갔다. 아니나 다를까 까만 밤하늘에 별이 잔뜩 흩뿌려져 있다. 냅다 찍었는데... 엉망진창이다. -ㅅ-
카메라 살 때 준 책이랑 매뉴얼부터 좀 보고... 인터넷으로 공부 좀 한 다음에 재도전 해봐야 되겠다. 카메라 성능을 다 뽑아내지는 못해도 기본 성능만큼은 써야지, 이건 뭐... 아무튼 나가기 전에 멋진 밤하늘 사진을 한 장이라도 건졌으면 좋겠다.
며칠 전 늦게까지 일하고 퇴근하는데 밤하늘 별이 너무 총총한 거다. 예전에 백령도에서 현역 생활 할 때에도 밤하늘 사진 한 장 제대로 못 남긴 게 아쉬웠기에 나가기 전에 사진 좀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오늘... 낮에 날씨가 무척이나 좋아서 이 정도면 별이 잔뜩이겠거니 하고 밖으로 나갔다. 아니나 다를까 까만 밤하늘에 별이 잔뜩 흩뿌려져 있다. 냅다 찍었는데... 엉망진창이다. -ㅅ-
카메라 살 때 준 책이랑 매뉴얼부터 좀 보고... 인터넷으로 공부 좀 한 다음에 재도전 해봐야 되겠다. 카메라 성능을 다 뽑아내지는 못해도 기본 성능만큼은 써야지, 이건 뭐... 아무튼 나가기 전에 멋진 밤하늘 사진을 한 장이라도 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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