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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 』101

구글 크롬 로드 중 해결! & 갤럭시 S6 엣지 와이파이 장애도 해결! 일단 크롬 문제 해결한 것부터... (갤럭시 S6 엣지 해결한 건 아래로 드르륵~) 익스플로러가 너무 버벅거려서 크롬을 주로 써왔습니다. 한동안 아무 불편없이 잘 써왔는데 언제부터인지 크롬을 실행하면 '로드 중'이라 뜨면서 한~ 참동안 내용을 표시하지 못하다가 오류 창 띄우면서 프로그램 종료할 건지 대기할 건지 묻더라고요. '대기' 선택하면 역시나 한~ 참을 빙글빙글 돌고 있다가 겨우 화면을 띄웁니다. 크롬 실행하고 오류 창 뜨고 또 기다렸다가 초기 화면 볼 때까지 2~3분은 걸리는 듯. 이 버벅거림은 최초 실행 시에만 나타나고 크롬을 종료했다가 다시 켜면 그 때에는 예전처럼 빠릿빠릿하게 바로 열립니다. 너무 답답해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64비트用 프로그램을 32비트用으로 다시 설치해봤지만 증상이 나.. 2016. 2. 18.
특정 키를 누르고 있는 것처럼 컴퓨터가 개길 때... 컴퓨터 켜놓고 뭔가 열심히 할 때가 거의 없다. 필요한 거 잠깐하고 멍 때리다 또 잠깐하고, 뭐 거의 그런 패턴. 그제도 컴퓨터 켜놓고 멍 때리고 있다가 배가 고파 그대로 두고 밥 먹고 왔다. 그랬더니... 컴퓨터가 미쳐 날뛴다. ↓ 키를 계속 누르고 있는 것처럼 화면이 아래로 자꾸 내려가는 거다. 인강 듣겠다고 컴퓨터 켰다가 레이싱 모델 어쩌고 하는 글 클릭했을 때 내 눈동자처럼 한도 끝도 없이 밑으로, 밑으로, 밑으로, 밑으로. -_ㅡ;;; 윈도 키 + D 눌러 바탕 화면으로 넘어간 뒤 Ctrl 누르니까 화면이 잔뜩 축소되어 버린다. 웹 브라우저 띄워 역시나 Ctrl 눌러보니 화면이 미친 듯 축소. -ㅅ- 뭐가 문제지? 왜 이러지? 인터넷 검색을 하려 해도 화면이 자꾸 맨 밑으로 내려가버리니 당최 검.. 2015. 11. 7.
제닉스 키캡으로 교체! 미국 애들이랑 일하다보니 걔네들이 쓰는 장비를 종종 접하게 되는데 얘네들이 쓰는 IBM 기계식 키보드를 써보고 깜딱! 놀란 적이 있습니다. 엄청나더라고요, 타격감이. 이런 키보드 있으면 참 좋겠다 싶었는데... 그냥 그러고 말았지요. 그러다가... 컴퓨터 만지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입력 장치에도 적잖이 투자를 해야겠다 생각하게 됩니다. 보통은 만 원 간당간당하는 키보드 쓰기 마련인데 그럭저럭 쓸만한 기계식 키보드를 쓰려고 하니 전부 10만원 넘어가네요. 그래도 한 번 사서 오래 쓰자 생각하고 질렀습니다. 그렇게 샀던 키보드가 스카이디지탈의 N 키보드입니다. 청축 사려다가 시끄럽다기에 적당히 타협(?)하자는 생각으로 갈축 질렀는데... 집에서 혼자 쓰는데 청축이면 어때? 하고 잠시 후회했더랬지요. 이 녀석이.. 2015. 9. 16.
세로로 긴 화면을 한 번에 갈무리(캡쳐)하기 단순히 지금 보고 있는 화면을 갈무리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Print SCreen 키를 누르는 겁니다. 키보드 제조사마다 표시가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Print Screen을 두 줄로 쓰거나 Prt Scr 또는 Pr Scr 등으로 표시합니다. F12 오른쪽에 있습니다. 이 키를 한 번 누르면 현재 보고 있는 화면이 갈무리 됩니다. 그 상태에서 그림판을 실행한 후 Ctrl+V를 누르면 붙여넣기가 되고요. 저장하면 그림 파일로 만들 수 있는 거지요. 내가 보고 있는 화면만 갈무리하고 싶다면 Alt를 누른 상태에서 Print Screen 키를 누르면 됩니다. 예를 들어 모니터에 엑셀과 파워포인트가 나란히 떠 있는 상태인데 엑셀과 파워 포인트가 동시에 실행된 화면이 아니라 내가 보고 있는 엑셀 화면.. 2015. 8. 17.
슬슬 엣지로 정리가 되어 가는 듯... 꽤나 오래 전부터 인터넷을 이용해왔습니다. 예전에는 PC통신을 통해 접속하는 방법이 있었고 윈도 3.1에 별도의 프로그램(소켓)을 설치한 뒤 복잡한 과정을 통해 접속하는 방법이 있었더랬지요. 접속하는 방법이 어찌나 복잡한지, 간단히 접속 가능하게끔 전용 프로그램을 배포한 유니텔 사용자가 훅~ 늘어나기도 했었습니다. 채널아이(있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LG에서 밀었던 서비스) 역시 전용 프로그램을 제공했었고요. 그러다가 모뎀이 아니라 ADSL로 접속(글자가 대부분인 PC 통신에 비해 그림도 있고 그래서 통신망 속도가 느리면 아무래도 인터넷 접속이 꺼려졌습니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윈도 95가 나오면서 인터넷 접속이 많이 쉬워졌지요. 당시에는 PC 대중지가 여럿이었는데 대부분 CD를 부록으로 제.. 2015. 8. 16.
게임 : 파이널 판타지 ⅩⅣ 저는 게임을 좋아하지만 굳이 분류를 하자면 엄청난 소프트 유저입니다. 장르를 불문하고 즐기긴 하지만 남들이 볼 때 형편없는 실력이고... 딱히 잘하기 위해 뭔가 노력하지도 않지만 그러면서도 게임은 즐기는 쪽입니다. RPG를 가장 좋아하긴 하지만 지루한 렙업 과정이 싫어서 치팅을 하기도 하고요. 비행 슈팅은 한 대도 안 터지는 건 1 단계에서일 뿐, 잘 해야 3 단계가 한계지요. FPS 같은 건 멀미 나서 못 하고... 스포츠 게임도 복잡해진 조작법 때문에 항상 삽질합니다. 리듬 게임도 엉망진창이고요. 그래도 게임 좋아합니다. ㅋ 콘솔 게임을 종종 즐겨오다가 『 블레이드 & 소울 』을 시작하게 됐고... 발로 컨트롤 하는지라 고급 던전은 못 가지만 현찰의 힘으로 어영부영 만렙 찍고 빈둥거리고 있습니다. 그.. 2015.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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