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썸데이 게스트하우스3 단양 도담삼봉 & 썸데이 게스트하우스 단양은, 가장 좋아하는 장소 되시겠다. 영월, 제천까지 금방 갈 수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들고,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다는 것도 좋은데다 지리적인 위치도 딱이다. 그래서, 1년에 아무리 못 가도 두 번은 가는 것 같다. 얼마 전에도 바람 쐬러 1박 2일로 다녀왔다.자주 갔던지라 유명한 관광지는 이미 다 봤기에 드론 날리러 도담삼봉에 갔다가 바로 숙소인 썸데이 게스트로 향했다. 《 무료 주차장에서 큰 길 쪽을 보면 이런 풍경 》도담삼봉은 대형 버스도 여러 대 주차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주차장이 있지만 2,000원인가 3,000원인가를 받는다. 길 막아 놓고 돈 받는 김선달한테 당하는 기분이라 조금 걷더라도 근처의 무료 주차장에 차를 세운다. 《 걸어서 400m만 가면 된다 》 《 정체 불명의 동굴 철문도 여.. 2025. 5. 25. 마음 치유 여행(순창 금산여관/단양 썸데이 게스트하우스) 사람에게 상처받아 너덜너덜해지다 보니 사람에게 치유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머리 속에 떠오른 곳이 금산 여관. 가는 김에 아버지한테 잠깐 들렸다가 금산 여관에서 하루 쉬고, 단양으로 넘어가 쭈꾸미 볶음을 먹고 돌아오면 되겠다 생각해서 부랴부랴 예약을 했다. 다행히 금산 여관도, 단양 썸데이 게스트하우스도, 바로 예약할 수 있었다. 휴게소에 들러 가며 2차로를 정속 주행했더니 세 시간 정도 걸렸다. 《 건너 편은 돌아가신 지 얼마 안 된 분들이라 알록달록하지만 아버지가 계신 곳은... 》 《 그래도 일대에서는 가장 화려하다. 엣헴~ 》 《 다녀간 지 얼마 안 되어 조화도 아직 빛이 바라지 않았고 티셔츠도 멀쩡하다. 》 《 과자는 관리 사무소에서 치웠지만 콜라는 잘 숨겨놔서인지 그대로 있더라. ㅋ.. 2024. 1. 5. 2023, 1박 2일 영월/단양 여행 ③ 썸데이 게스트하우스 & 복사꽃피는집 출발이 늦기도 했거니와, 땀을 제법 흘려서 일찌감치 숙소에 들어가기로 했다.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급하게 예약한 숙소인데 괜찮으려나... 티맵에 안 나올 것 같아 네일베 지도를 이용해서 찾아갔다. 큰 길가에 있긴 한데 주차하기가 애매하더라. 길가에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긴 한데 버스 전용이라 쓰여 있었거든. 일반 승용차들도 세워져 있긴 한데 버스 전용이라 쓰여진 곳에 세우는 게 영 껄끄러웠다. 조금 헤매고 다니다가 운 좋게 숙소 바로 옆 골목 길에 차를 세울 수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니 1층은 카페. 숙소 체크인 하려 한다 하니까 원래 담당하는 분이 따로 있는데 그냥 자기가 해주겠다며, 도어락 비밀번호가 쓰여진 쪽지를 건네 주신다. 《 방에 들어가는 순간! 더 따지고 자시고 할 것도 없다. 대만족!!!.. 2023. 9.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