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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진 』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44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15.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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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이라고 뭔가 나르는 것 같은데... 차가 움직이니까 휘청휘청하면서 흔들흔들하는 것이... 어째 좀 무섭더라. ㄷㄷㄷ




그나마 성당 다니는 것들은 좀 낫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아니올시다 되시겠다. 개새끼들이 아주 그냥... 차를 쳐 끌고 오지를 말던가 성당을 다니지 말던가... 양 쪽으로 차선 하나씩 잡아 먹으면서 주차해놓는데... 맘 같아서는 확 다 불질러버렸으면 좋겠다. 지들 기도하겠다고 남들한테 불편주고 법 어기는 걸 당연시하는 저런 것들이 천국은 무슨... 내가 신을 믿지 않는 이유 중 하나다. 개새끼들...





굳이 좌우를 나누자면 네×버는 오른쪽이다. 올라오는 기사 편집하는 것도 그렇고, 하는 짓도 그렇고. 태생이 삼성의 사내 벤처였으니 어쩔 수 없을지도. 아무튼... 그런 네이버에 연재한다는 게 믿기지 않는 작품이 최규석 작가님의 『 송곳 』이다. 이 엄청난 웹 툰이 책으로 나왔는데 예약 판매하면서 티셔츠를 무작위로 추첨해서 준다는 이벤트를 했었다. 책이 배송되어 왔는데 상자가 엄청 작기에 옷은 꽝이고만~ 하고 포기했는데... 책 위로 곱게 포개져 왔다!!! ㅋㅋㅋ


입고 다니며 홍보하라는데... 홍보용 치고는 옷이 너무 얌전하게 나왔어. -_ㅡ;;;   극 중 멋진 장면이나 대사 같은 거 집어 넣어서 ㅄ를 자처하는ㅄ 새끼들 쫄리게 나왔음 좋았을텐데.




FTA 덕분에 싸게 먹을 수 있다고 지랄 염병했던 바로 그 체리. 체리라고 하니 뭔가 대단한 과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저 커다랑 앵두라 생각하면 된다. 0.5㎏에 7,500원인데 싼 건지 모르겠다.







집에서 빈둥거리는데 갑자기 막창 생각이 나서... 같이 운동하는 누나들이랑 수다 떠는 단체 톡 방에 고기가 먹고 싶다고 짤방 하나 올렸더니... ×× 누나가 고기를 양념해서 주셨다!!!

안돼


뭘로 보답을 해야 할꼬... -ㅁ-





일본에서 사들고 온 거대 빼빼로를 깠다. 일곱가지 색깔, 일곱가지 맛. 빨간 색부터 낼름 입에 넣었는데... 하필 초콜릿. -_ㅡ;;;   보라색이 가장 초딩스럽고 내 입에도 맞았던 듯. ㅋㅋㅋ




어느 덧 60,000㎞ 넘긴 슈퍼 카. 10만 찍으려면 5년 정도 더 타야 할 것 같다. 골프 GTE 나오기 전에는 다른 차로 갈아탈 맘 없으니, 뭐... 고장나지 말고 오래 오래 같이 가자, 슈퍼 카.





지난 5월 27일에 구름이 정말 멋있어서 찍은 사진. 저런 거 보면 참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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