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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진 』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51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15.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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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꽤나 훌륭한 횟 집이 있다. 거기서 진× 선배와 새우 구워 먹었다. 꼭 한 번 먹고 싶었는데 시즌 다 지나가고 끝물에나 먹게 되는고나. 말이 대하지, 다 흰다리 새우인 거 알고 먹는데도 맛있다. ㅋ




23시 가까워 집에 왔는데 주차장이 비어 있다. 드문 일인데. ㅋ   그나마 지금 사는 집은 주차 스트레스 덜 받는 편이다.




2, 3, 4층이 다 불켜진 것도 보기 힘든 광경. -ㅁ-





한겨레21에서 퀴즈 이벤트 당첨 선물을 보내왔다. 천천히 보내도 되는데 익일 특급으로 보냈네. ㅋㅋㅋ




등기라서 직접 받아야 했는데 우체부 아저씨가 집에 없을 시간에 재방문하겠다고 붙여 놨더라. 그래서 그 때에도 집에 없으니 우체국으로 찾으러 가겠다고 문자 보냈는데... 아침 일찍 전화와서 우체국까지 30분 넘게 걸릴텐데 오려면 힘들테니 그냥 우편함에 꽂아 놓겠다 하신다. 고맙습니다. ㅋ





김포 - 제주 티켓이라고 했는데 국내 왕복선은 다 되는 모양이다. 뭐, 제주 가는 게 가장 유용하게 쓰는 게 맞겠지만. 10월 1일 발행인데 발행일로부터 3개월 내에 써야 한단다. 내년에나 좀 느긋하게 써먹을까 했는데 아무래도 11월에 휴가 내서 다녀와야 할 것 같다. 어지간한 거 다 봤는데 한라산이나 다시 올라갔다 올까 싶다.




며칠 전부터 계속 먹고 싶었던 뿅의 전설 칠리 새우 사들고 와서 맥주 마셨다. 간만에 먹으면 정말 맛있다. ㅋ




요즘은 하늘이 참 예뻐서 사진 찍고 싶을 때가 많다.




생일을 전후해서 CGV에 가면 팝콘과 음료가 공짜. ㅋ




아파트가 쉴 새 없이 올라가는데... 정작 내 집은 없고나. ㅠ_ㅠ




큰 기대 없이 봐서 그런가 나름 재미있게 보고 왔다.




1, 2권만 산 걸로 기억하고 있어서 3권 샀더니... 집에 있네.





영화 재미있게 보고 왔는데 책에서 잘려나간 부분 많대서 원작 사들고 옴.




제주 가는 비행기 표도 줬는데... 가판대 통해서라도 열심히 사서 봐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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