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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행 』

2017 히로시마 - 여행 전에 지른 것들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1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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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미국 처자가 공부하기 위해 돌아간다고 해서, 1년 남짓 같이 일했으니 선물이라도 줘야겠다라고 생각했다. 평소 손톱 꾸미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서 관련 상품 사주면 되겠다고 생각까지는 했는데... 당최 어디 파는지 알 수가 있어야지. -ㅅ-   학원 근처에 아트박스 있기에 거기 가니까 몇 종류 있어서 그거 사고. 다양한 마스크 있던데 눈에 딱 들어오는 게 있더라.



누가 봐도 외국 나가서 뒤집어 쓰라고 만든 거 아님? ㅋㅋㅋ   하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한글 모르는 사람이 보면... -_ㅡ;;;



히로시마에서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을 예정이라 혹시나 밝을까 싶어 수면용 안대도 하나 질렀다.



소니 TX-20을 모셔두기만 한 지 오래인지라 배터리가 조루. 그래서 호환 배터리를 하나 질렀다. 캐논 껀 엄청 싼데 소니 껀 호환도 비싸.



카메라 충전기를 들고 갈까 하다가, 지금까지 여행하면서 카메라 배터리 없어서 사진 못 찍은 적 없다는 걸 떠올렸다. 캐논 호환 배터리는 가격이 저렴하니까, 두 개 정도 질러서 완충한 다음 가지고 가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그 외에는 여행 때 신으려고... 지른 건 아니지만 어쨌든 새 신발. 뭐, 여행 전에 지른 건 대충 그 정도가 전부인 것 같다.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477 - 이번 히로시마/오카야마 여행 다녀와서 쓴 글들을 모아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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