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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행 』

2017 히로시마 - 둘쨋 날: 로프웨이 타고 이와쿠니 성으로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17.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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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케이블 카라 부르는 로프웨이를 딱히 타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패키지 권에 들어 있으니까 겸사겸사. 느긋하게 사진 찍으면서 단풍 공원 산책을 마치고 로프웨이 타는 곳으로 향했다.



이 계단은 나오는 길. 타는 곳은 계단을 지나쳐 앞으로 걸어가면 된다.



단풍으로 유명한 동네인데 꽤 더운 편인가봉가. 아이스크림 파는 자판기가 있다.



통합 관람권을 샀으니 따로 표를 구입하지 않고 그냥 진입. 계단을 올라가면 타는 곳이 나온다.



15분마다 한 번씩 운행을 한다. 살짝 늦어서 한참 기다려야 했다. ㅠ_ㅠ



할 일도 없고. 사람도 없고. 카메라로 얼굴 가린 셀카 짓.



이 녀석을 타고 가게 된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꼭대기.



케이블 카 내부에는 캐릭터 인형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출발~



코스가 그리 길지는 않다. 뭐, 그닥 특별할 거 없는 로프웨이.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477 - 이번 히로시마/오카야마 여행 다녀와서 쓴 글들을 모아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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