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 취  미 』247

서태지 심포니 (보고 싶어... ㅠ_ㅠ) 네이트 로그인 했다가 뉴스 제목에 서태지 어쩌고 뜨기에 냅다 클릭! 응? 코엑스에서... 1월 22일부터... 응??? 서태지 심포니? 한다고? 잽싸게 메가박스 홈페이지 접속. 22, 23, 24일, 이렇게 달랑 3일만 한단다. -_ㅡ;;; 22일로 예매 시도. 매진... 23일로 예매 시도. 매진... 24일로 예매 시도. 매진... 젠장!!! 뭐냐!!! 일찌감치 매진 되서 날짜 연장했다더니 안 뜨잖아!!! 연장한 날짜 예매율도 93%라며!!! 그럼 지금쯤은 표 없겠네!!! 못 보네!!! 응!!! -ㅅ- 하아~ 대장님 공연... 극장에서라도 볼 수 있는 찬스였는데... 날아갔다. ㅠ_ㅠ 그린데이 내한공연 못 본 것도 서러워 죽을 판에... 대장님 공연도 날아가는 건가... 하아~ 오질라게 서럽고만. T^T 2010. 1. 21.
다시 사랑한다면 도원경... 본명 김성혜... 롹과는 어울리지 않는 다소곳(?)한 이름일까? 1973년생... 나보다 여섯 살 누나... 누나!!! 키 166㎝, 몸무게 45㎏... 난 그녀의 껍데기를 보고 좋아하는 게 아니다. 흥!!! 검은 색의 광택 가죽 바지를 입고... 온 몸에 쇠사슬을 치렁치렁 걸친 채... 스탠드 마이크를 이리저리 휘두르며... 힘차게 노래하는 모습... 난... 그런 모습보다는... '다시 사랑한다면'이나 '이 비가 그치면' 같은 애잘한 롹 발라드 부르는 그녀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한국 유일의 여성 롹커는 서문탁에게 양보(미안해요, 영숙氏... 뭐가 정통인지 모르겠지만, 롹! 이라고 하면... 문탁 형에게는 밀리는 게 사실이잖아요! 라고 말하고 싶어요. 미안해요 영숙... 아, 마야氏... 2010. 1. 21.
Forever by Stratovarius 처음 올리는 거니까 일단 노래를 부른 『 Stratovarius 』에 대한 얘기를 해야 할 것 같다. 이 녀석들,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핀란드 밴드다. 그래, 휘바~ 휘바~ 나 사우나로 유명한 그 나라 말이다. ※ 전적으로 검색에 의해 끄적거렸으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농후함. 틀린 부분은 댓글로 지적해주시면 시간 날 때 봐서 고쳐 놓겠음 1982년 드럼 치던 '투오모 라실라'가 밴드를 만든다. 이후 1984년에 '스타판 스트랄만', '욘 비헤르바'를 꼬셔 『 블랙 워터(Black Water) 』라는 이름으로 밴드를 재결성 했고, 1985년에 '스트라토캐스터'와 '스트라디바리우스'의 합성어인 『 스트라토바리우스 』로 밴드 이름을 바꾼다. '스타판 스트랄만'이 빠져 나간 1985년, 팀의 주축.. 2010. 1. 14.
Green Day 18일 그린데이 내한 공연!!! 아아악!!! 완전 가고 싶어!!! 크아아악!!!!! T^T 2010. 1. 11.
제발 잊지 못해 너를 있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부린 건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 게 난 싫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 모든 걸 말할 수 없잖아 마지막 얘기할테니 좀 들어봐 많이 사랑하면 할수록 화만 내서 더 미안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늦지말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헤어지면 가슴 아플거라 생각해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 제발... 제발... KBS에서 했.. 2010. 1. 9.
체 게바라傳 서 명 : 체 게바라傳 저 자 : 미요시 도오루 번 역 : 이수경 출판사 : 북북서 가 격 : 15,000원 추 천 : ★★★★☆ '체 게바라'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여기저기서 주워 듣기만 했을 뿐, 아는 건 거의 없었다. 쿠바 혁명의 영웅, 덥수룩한 수염에 시가 물고 있는 사진 정도가 내가 아는 전부였다. 카스트로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아는 바 없었고, 심지어는 같이 혁명을 일으켰다가 축출된 거라고 생각하기까지 했다. -ㅅ- 원래는 노무현 前 대통령과 관련된 책을 찾아 보려고 도서관의 인물 서적 쪽으로 갔다가 우연히 보게 됐다. 이번 기회에 한 번 읽어보자 싶어 책을 꺼내들었는데... 어찌나 많이 읽혔는지, 너덜너덜 해서 낱장이 떨어져 나올 정도였다. 이건 아니다 싶어 고민하고 있는데, 주황색의 깔끔한 문.. 2009. 12.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