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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 』100

로지텍 무선 마우스 - 미디어플레이(MediaPlay) 지난 번에 같은 제목으로 글(http://steelers.textcube.com/336) 썼었다. 이건 일종의 A/S랄까? 추가로 몇 장 더 찍은 사진 올리려고 제목 똑같이 해서 몇 자 더 끄적거려 본다. 집에 와서 보니까 맨 처음 산 제품의 빈 상자까지 보관해놓고 있었다. 하아~ -ㅁ- 뭔가 잘 못 버리는 성격은 이럴 때 도움(응?)이 되긴 하는구나. ㅋ 같은 제품을 세 개 샀다는 건 이전 글을 읽어 본 사람이라면 이미 알고 있을 터... 편의상 각각 1호기, 2호기, 3호기로 부르겠다. -_ㅡ;;; 이건 1호기의 상자. 앞 부분 디자인은 대동소이하다. 요건 2호기 상자다. 앞 부분 디자인은 거의 같다. 다만, 이 녀석은 파란 색이라서 제품 상자에도 파란 색 마우스가 그려져 있다. 뒷 부분 디자인은 조.. 2010. 7. 18.
싸이릭스 CPU 한 때 저가 PC에 널리 쓰였던 싸이릭스(Cyrix) 686 CPU다. 학원에 마구 굴러다니기에 들고 왔다. 2010. 7. 15.
로지텍 무선 마우스 - 미디어플레이(MediaPlay) 꽤 오래 전에 로지텍에서 나온 미디어 플레이라는 무선 마우스를 질렀다. 거의 8만원 가까이 줬던 걸로 기억한다. 틸트 휠(휠을 좌우로 움직여 화면 가로 스크롤 하는 거)이나 앞으로, 뒤로 버튼이야 어지간한 마우스에 다 있는 기능이니 특별할 것도 없지만, 이 녀석은 마우스 위 쪽에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나 곰 플레이어, 윈 앰프 등(별도의 프로그램에서 지정하기 나름)을 실행할 수 있는 버튼과 볼륨 +, 볼륨 -, 되감기, 빨리감기 버튼이 있다.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이 녀석에 익숙해져 버리면 다른 마우스는 허전해서 쓰기가 힘들다. 좌우 대칭형이기 때문에 왼 손을 쓰는 사람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디자인도 깔끔한데다가 무게도 적절해서 무척이나 마음에 든 녀석이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이 녀석이 말썽이다... 2010. 7. 14.
소니 바이오 (SONY VAIO) VPC-P115KK 지난 글(http://steelers.textcube.com/286)의 말미 부분에 틀림없이 지를 거라고 스스로에 대해 예언했는데, 딱 맞아떨어졌다. 결국 질렀다. -_ㅡ;;; 이 녀석을 알게 된 건... 잡지 『 씨네 21 』 때문이다. 『 한겨레 21 』과 함께 매주 편의점에 들려 꼬박꼬박 산 뒤 야근 때 보고 있는데, 거기 이 녀석이 실렸다. 몇 줄 안 되는 기사였지만,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바이오 P 모델이었기에 관심이 갔다. 집에 와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아직 출시는 안 된 듯... 6월 4일에 출시된다는 기사가 있었다. 하지만, 6월 4일 당일에도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에서는 구입이 불가능했고, 옥×이나 지×켓 등의 쇼핑몰에도 물건이 없었다. 시간이 흘러 6월 6일에서야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에 물.. 2010. 6. 9.
SONY VAIO VGN-P115KK http://steelers.textcube.com/288 ← 제품 구입 후 직접 촬영한 사진 및 간략한 사용기 보러 가기 조만간 서른 셋 되는 남성의 가슴에 불을 땡긴 비비드 컬러의 소니 바이오 P115KK -_ㅡ;;; 여러 회사 노트북을 써봤지만 개인적으로는 HP와 궁합이 가장 잘 맞는다. 그동안 사용한 노트북 중 가장 맘에 들었던 녀석도 HP 제품이었고, 사양이나 디자인 보면 HP가 가장 끌린다. 최악은? 단연 삼성이다. 다시는 안 산다. 씨앙~ -_ㅡ;;; 그렇게 노트북 질러댔으면서 정작 바이오는 한 번도 써보지 못했다. 소니를 싫어하기 때문도 아니고, 딱히 맘에 들지 않아서도 아니다. 한창 클리에 쓸 때에는 바이오와 클리에 같이 쓰며 메모리 스틱 끼웠다 뺏다 하는 뻘 짓 하는 상상만으로 행복해하.. 2010. 6. 7.
파일이 20만 개... -ㅁ- 뭔 파일이... 20만 개 가까이나 되냐... -ㅅ- 노트북 하드 디스크 용량이라고 해봐야... 얼마였더라? 음... 아! 120GB 밖에 안 되는고만. 이러니 바이러스 검사하는 데 다섯 시간 가까이 걸리지... 하아~ -ㅁ- 그나저나... 바이러스 체이서... 그동안 한 번도 속 안 썩이더니... 며칠 전에 가짜 백신(외국산)이 깔리는 거 쳐다 보고도 가만 있더만? 그거 삭제도 안 되고, 무엇보다 지독한 건... 작업 관리자에 들어가지를 못하게 막아 버려서 구동 중인 프로세스 강제 종료도 안 되게 해놨다는 거... 결국 안전 모드 부팅해봤지만, 역시나 실패... 그 염병할 프로그램 깔린 폴더 가서... DLL 파일 이름 바꾸고 나서 강제로 삭제하고, 갖은 뻘짓을 한 끝에 원상 복구했다. 제기랄... 2010.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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