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 COMP 』100

Error Repair Professional 컴퓨터의 에러를 찾아내서 고쳐준다는 프로그램. 사실 이런 프로그램은 어지간히 검증되지 않으면 아예 안 쓰는데... 며칠 전에 이상한 가짜 백신이 갑자기 깔리면서 컴퓨터가 버벅거리기 시작하기에 설치했다. 뭔 오류가 저렇게 많다는 건지... -_ㅡ;;; 무료 프로그램이니까 검색해서 다운 받고, 설치한 뒤 쓰면 땡이다. 어디 가도 다 있는 자료지만, 드림엑스 자료실(http://pds.dreamx.com/NPMain.asp) 가서 받으면 편하다. 참고로... 저 녀석 돌리고 나면 IE 쿠키도 다 지워져서 ID나 비밀번호 저장해서 자동으로 로그인 되게 해 놓은 거 다 풀린다. 뿐만 아니라 클릭 투 트윅 같은 유틸리티 이용해서 자잘하게 설정 바꿔 놓은 거라든가, 레지스트리 수정한 것도 다 원상 복구 해버린다. -.. 2010. 5. 16.
SanDisk Cruzer Blade USB 지난 번에 집더하기에서 USB 메모리 샀다는 글(http://steelers.textcube.com/160)을 썼었고, 며칠 지난 뒤 이 녀석이 마지막으로 읽은 부분을 기억하지 못해 항상 처음으로 되돌아간다는 글(http://steelers.textcube.com/180)을 썼었다. 마지막에 읽은 부분을 기억하는 걸 '라스트 메모리' 기능이라고 한다는데... 아무튼, 차에 있는 USB 포트에 연결하면 노래도 잘 인식하고, 멀쩡하게 잘 나오지만... 시동 껐다가 다시 켜면 항상 처음 부분으로 돌아간다는 문제가 있었다. 그 단점 하나 때문에 서랍에 던져 두고 예전에 쓰던 자이러스 2GB를 쓸 수 밖에 없었는데... KPUG 만문 게시판에 글 올렸더니 nelson11님이 답변을 달아주셨다. 구글링 하셨다는데,.. 2010. 3. 19.
USB 메모리 지난 글(http://steelers.textcube.com/160)에 SanDisk의 4GB USB 메모리를 질렀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찍어서 포스팅 한 뒤에 한동안 서랍에서 썩고 있었는데, 어제 엠피삼 파일들을 저장해서 오늘 차에 가지고 갔다. USB 포트에 꽂았더니, 다행히 바로 인식한다. 오~ 선배한테 USB 싸게 판다고 알려줬더니 내 것까지 사들고 왔다. 난 벌써 샀는데... -_ㅡ;;; 하지만, 곧 문제점을 발견했다. 이 녀석... 마지막 재생했던 노래가 뭔지 기억을 하지 못한다!!! 난 왼쪽 그림과 같이 음악 장르별로 폴더를 만들어 분류를 하고 있는데, 마지막 재생 시점을 기억하지 못하니 항상 맨 처음 폴더로 들어가 재생한다는 거다. 용량이 작아서 노래나 몇 곡 안 들어가고, 그래.. 2010. 3. 14.
샌디스크 4G USB 집더하기에서 50% 할인 행사를 하기에 한 녀석 집어왔다. LG Xtic인가? 그거랑 이 녀석이랑 둘인데... LG보다는 SanDisk가 낫겠지 싶어 사들고 왔다. 11,900원이었던가? 12,000원 안 줬다. 에? 뭐냐, 이 싼 티 나는 녀석은? 몸에 금속 재질이라고는 전혀 없고... 전부 플라스틱이다. 확.실.히. 싸보인다. -_ㅡ;;; 배 부분. 위는 검정, 아래는 빨강. 호오, 이것은? 내가 신봉해 마지 않는 컬러 오브 포항? ㅋㅋㅋ 싼 티는 여전하다. -ㅅ- 싼 티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빛을 내주시는 샌디스크 4그램 유에스비. ㅋㅋㅋ 2010. 3. 2.
즐겨찾기 가져오기 오늘은 『 즐겨찾기 』에 대해 이야기 해보렵니다. 수 백만, 수 천만, 수 억의 웹 페이들 중 내가 유독 자주 가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주소나 짧다면 모를까, 매 번 주소를 쳐서 들어가는 건 힘든 일입지요. 그래서 자주 가는 사이트를 간단히 등록해두는 기능이 바로 즐겨찾기입니다. 지금은 Internet Explorer(이하 IE)가 대세입니다만, 인터넷 초창기만 해도 열이면 열, Netscape Navigator(이하 내비게이터)를 썼습니다. 내비게이터에서는 『 Bookmark(북마크) 』라고 불렀고요. 이게 한국어 버전으로 나오면서 『 책갈피 』라는 예쁜 이름이 되었습니다. 이걸 IE에서 즐겨찾기라고 불렀고요. 국내 웹 브라우저 점유율에서 IE가 압도적 1등이다 보니 이제는 흔히 즐겨찾기라고 부르네요... 2010. 2. 14.
삼성 키보드 SKG-2500UW 컴퓨터는 여러 가지 부품으로 이루어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CPU와 RAM이 굉장히 중요할게다. 그래서 삼성이나 LG 같은 대기업 애들이 CPU와 RAM만 좋은 거 쓰고 다른 건 정체 불명의 부품을 쓴 이상한 녀석을 판매한다. -ㅅ- 컴퓨터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은 메인 보드지만, 가격이 말도 안 되게 떨어지면서 메인 보드를 찬 밥 대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메인 보드를 다른 말로 마더 보드라고 부른다. 엄마는 소중한 거다.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래픽 카드에 투자를 많이 할 것이고...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사람들은 모니터 쪽에 투자를 많이 하겠지. 용도가 뭐가 됐든... 돈을 아끼지 말아야 함에도 아무렇지 않게 아끼는 게 있으니... 바로 입력 장치다. 키보드와 마우스가 그 대표 주자다. GUI(.. 2010. 2.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