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COMP 』100 캐논 잉크젯 프린터 or 복합기 인쇄 오류 (TS5931 등) 나는 원래 HP파였다. 프린터 뿐만 아니라 스캐너 기능을 포함한 복합기가 대세가 된 후에도 HP에서 나온 제품을 주로 썼더랬다. 딱히 이유는 없고 HP 노트북을 애용했는데 사은품으로 받은 프린터의 성능이 나쁘지 않기에 그 후에도 프린터를 살 일이 있으면 HP 제품을 선택한 것이었다.2018년에 일본에 갔더니 HP 제품은 당최 보이지 않더라. 프린터를 제조/판매하는 자국 업체가 많아서 HP는 힘을 못 쓰는 것 같았다. 캐논 제품 중 적당한 걸 샀는데 써보니 굉장히 편하더라. 인쇄 속도나 품질도 마음에 들었고 스캔도 편리했다. 이 때의 경험 덕분에 한국으로 돌아온 뒤에도 캐논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2020년에 산 복합기가 TS5391. LG 그램에 연결해서 쓸 때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새로 산 데스.. 2022. 7. 9. 프리플로우 조립 컴퓨터(HS100084) 구입! 간단한 후기 지름 2015년을 며칠 남기지 않은 어느 날, 다나와에서 부품을 구입해 직접 조립을 했다. 3년 넘게 잘 쓰다가 일본으로 유학을 가게 되면서 친척 동생에게 줘버리고 노트북을 샀다. 일본에서도 잘 썼고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뒤에도 잘 썼다. 하지만 점점 느려지는 속도 때문에 짜증내는 일이 잦아졌고, 지를까 말까 한~ 참을 고민하다가 그래픽 카드의 가격이 적당히 떨어졌다 싶어 결국 컴퓨터를 새로 샀다. 프리플로우의 HS100084라는 모델이다.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2537 컴퓨터 지른 이야기 남들은 돈 벌어서 집부터 산다는데, 인구 감소에 따라 빈 집이 늘고 지방 도시가 소멸되기 시작하면 공짜로도 집 얻을 수 있을 거라는 믿음 때문에 흥청망청 쓰느라 바쁜 사람. 그.. 2022. 5. 27. 컴퓨터 지른 이야기 남들은 돈 벌어서 집부터 산다는데, 인구 감소에 따라 빈 집이 늘고 지방 도시가 소멸되기 시작하면 공짜로도 집 얻을 수 있을 거라는 믿음 때문에 흥청망청 쓰느라 바쁜 사람. 그게 나다. 😑 깡시골에라도 본진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데다 직장 특성 상 한 곳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수시로 옮겨 다녀야 하는 통에 노트북을 줄곧 써왔다. 그러다 은행에 꼬박꼬박 이자 뜯겨가며 사람 살만한 집을 빌려서 살게 되어 컴퓨터를 조립해 썼더랬다. 얼마 안 된 줄 알았는데 그게 2014년 이야기네. 12월이니 조금만 늦게 샀으면 2015년이 됐겠지만. 사람 기억이라는 게 참 엉망이라서, 300만 원 정도 주고 조립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200만 원 남짓이라고 써 있더라(https://pohangsteelers.ti.. 2022. 5. 22. 인터넷 공유기 IP Time A3004T 지른 이야기 (공유기를 바꿨더니 속도가!) 유난히 뒷광고쟁이들이 설쳐대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공유기도 알바들이 무척 설쳐대더라고요. 업체로부터 제품을 후원 받거나 돈을 받은 댓가로 물고 빠는 후기를 써대는 양아치들이 꽤 많습니다. 저는, 뭐. 다른 모든 글들이 그렇듯, 죄다 제 돈 주고 샀습니다. 하루 방문자 300명이 될까말까한 블로그에 돈 주고 광고 의뢰할 사람이 있다면 그게 이상할지도. ㅋㅋㅋ 넷기어, 버팔로, 시스코, 에이수스, 티피링크,... 여러 회사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IP Time 제품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IP Time 제품을 주로 사용해왔네요. 제품에 불만이 있으면 진작에 다른 제품으로 갈아탔을텐데 딱히 마음에 안 드는 점이 없어서 한 브랜드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그래봐야 .. 2022. 3. 31. 인텔 12세대 CPU 사용 브랜드 PC 비교 일본 유학 가기 전까지 썼던, GeForce 1070을 달았던 컴퓨터는 친척 동생에게 무상 양도한 지 오래. 지금은 2018년에 산 LG 노트북으로 버티고 있다. 당시 나름 고사양이었기에 따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았지만 지금도 부족함은 없는 수준인데 희한하게 느리다. 얼마 전에 컴퓨터가 속 썩여서 문제 해결한답시고 이것저것 건드리다가 안전 모드로 부팅하게 됐는데 그 덕분에 속도 잡아먹는 범인이 Wallpaper Engine을 비롯한, 보기 좋게 꾸며주는 프로그램이라는 걸 알게 됐다. 비주얼을 포기하면 속도를 얻을 수 있겠지만 나란 남자, 보기 좋은 건 포기하지 못하는 남자. 😑 아무튼. 컴퓨터가 버벅거리니 새 컴퓨터를 사야 하나 고민하게 됐고, 그래픽 카드 가격이 말도 안 되게 비싸기에 마음을 접었다. 하.. 2022. 3. 8. USB 저장 장치 인식 불량 (어찌저찌 해결은 됐는데 왜 됐는지 모름) 내일 모레 600㎞ 정도를 운전해야 하기 때문에 차에서 들을 음원을 다운로드 받았다. SBS 라디오 중 『 배성재의 텐 』을 즐겨 듣는데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엠피삼으로 다운 받은 뒤 차에서 듣는 거다. 이렇게 하면 좋아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실제 방송 시간과 관계없이 들을 수 있다. 엠피삼 파일을 USB 메모리에 옮기려다가 굴러다니는 수많은 USB 메모리들을 봤다. 1GB 짜리부터 시작해서 8GB 짜리까지, 서랍 속을 굴러다니고 있었다. 딱히 쓸 데가 있는 건 아니지만 안에 뭐가 저장되어 있나 확인해볼까 싶어 차례로 USB 허브에 꽂아봤다. 그런데... 인식을 못한다. 맨 처음 꽂았던 USB 메모리는 분명 외장 저장 장치로 인식을 하는데 그걸 뽑은 뒤 다른 걸 꽂으니까 인식을 못하는 거다. 나는 아~.. 2022. 3. 4. 이전 1 2 3 4 5 6 7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