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ONY12 SONY WF-1000X M3 간단한 사용 후기 아마존에서 SONY WF-1000X M3를 지른 후 간단히 몇 자 쓰고(https://pohangsteelers.tistory.com/1804)나서, 어제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눈 앞에 있는 택배 상자를 까지 않는 절정의 자제력을 발휘하여 텐진 마츠리에 다녀온 뒤, 너덜너덜한 상태로 돌아와서 자기 전에 상자 개봉! 일본 아마존은 쥐알을 주문해도 타조알이 수납 가능한 상자에 담아서 보내줍니다. 과대 포장계의 선봉장!└ 이사 가기 전에 큰 상자가 필요하거든, 아마존에서 이것저것 부지런히 질러 줍시다. ㅋㅋㅋ 저 부분을 살짝 들어 당기면 도도도독~ 하고 깔끔하게 뜯겨집니다. 그 때의 기분이 또 아주 그냥... ㅋㅋㅋ 봤쥬? 상자 안에 빈 공간 잔뜩 보이쥬? 그걸 또 움직이지 말라고 바닥에 저렇게 고정해놨쥬? .. 2019. 7. 26. SONY WF-1000X M3 얼마 전까지만 해도 무선 헤드폰이나 무선 이어폰은 굉장히 드문 아이템이었다. 한 쪽 귀에만 블루투스 이어폰을 꽂고 통화하면서 물품 배송하는 사람들한테나 가끔 볼 수 있었지, 음악 감상이나 통화를 위해 양 쪽 귀에 무선 헤드폰/이어폰을 쓰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던 것이 시나브로 늘어나더니 최근에는 귀에 뭔가 꽂고 다니는 사람의 반 정도는 무선 제품을 쓰는 듯 하다.소니의 무선 헤드폰인 WH-1000X M1을 시작으로 WF-1000X M1, WH-1000X M3를 구입했고 JBL의 Endurance Peak도 막 쓰려는 용도로 가지고 있다. 소니 라인업의 경우 헤드폰은 모델명이 WH로 가고 이어폰은 WF로 간다.WH-1000X는 노이즈 캔슬링을 포함한 무선 제품 중 최상위 등급에 속하는 플래그 십 제품.. 2019. 7. 17.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 호다닥 쓰는 갤럭시 탭 S5e 사용기 (개봉기, 후기) 2012년에 나온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10.1로 태블릿의 세계에 입문했습니다요.이후 SONY의 XPERIA Z2 태블릿으로 기기를 변경합니다.4년 가까이 아무 불만 없이 잘 써왔습니다만, 시간이 오래 지나다보니 사후 지원도 안 하고, 뭐 그렇습니다.배터리를 한 번 교체했기 때문에 사용 시간이 유난히 짧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습니다만, 화면 여기저기가 열화되고 외부 하우징도 다 망가졌습니다. 방수가 큰 특징 중 하나인데 하우징이 다 작살나서 물에 담궜다가는 큰 일 납니다.Z2 태블릿의 가장 큰 장점은 얇고 가볍다는 겁니다. 얇고 가벼운 제품이 있으면 진작에 갈아탔을텐데 Z2 태블릿보다 얇고 가벼운 제품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태블릿도 전부 Z2 태블릿보다 두껍고 무겁습니다.참다 참다 아이패드로.. 2019. 5. 21. JBL ENDURANCE PEAK 기존에 사용하던 무선 이어폰은 SONY의 WF-1000X(이하 1000X)라는 제품입니다. 배터리 수명이 다 됐는지 사용 시간이 너무 짧아져서 대체할만한 녀석을 찾던 중 눈에 들어온 것이 JBL의 ENDURANCE PEAK(이하 ENDUPEAK)라는 제품입니다.분명 JBL의 제품인데 정작 JBL 홈페이지(https://kr.jbl.com/)에서는 제품 정보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희한하게도 이 제품에 대한 정보는 삼성전자의 홈페이지(https://www.samsung.com/sec/harman-audio/jbl-earheadset-endurance-peak/JBLENDURPEAKBLK/)에 올라와 있습니다. 서비스도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무선 이어폰의 장점은 뭐가.. 2019. 5. 21. 소니, Z3 보상 판매 엑스페리아에는 기본 앱이 삼성보다 적은 편이지만 없지는 않다. 실제로 아예 안 쓰는 편이라서 폴더 하나 만들어 쳐박아둔다. 손전화에서는 알람도 다 꺼놨는데 태블릿은 깜빡한 모양이다. 엑스페리아 라운지라는 앱이 알람을 하나 띄웠는데... 응? 보상 판매? 아... 무척이나 솔깃하다. 자세한 내용을 보려고 클릭했더니 소니 고객센터 홈페이지로 연결이 되는데...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가 없다. 그래서 PC 버전으로 보니까 오른쪽에 배너 광고 떠 있더라. 배너 광고라고 별 다른 건 없고 그저 보상 판매 가능한 서비스 지점을 안내하는 내용이 추가되었을 뿐. 아침에 일어나 고객 센터로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599,000원이란다. 기존의 엑스페리아는 반납하는 조건이다. 흠...컴퓨터를 켜고 Z.. 2015. 7. 10. 소니 바이오 (SONY VAIO) VPC-P115KK 지난 글(http://steelers.textcube.com/286)의 말미 부분에 틀림없이 지를 거라고 스스로에 대해 예언했는데, 딱 맞아떨어졌다. 결국 질렀다. -_ㅡ;;; 이 녀석을 알게 된 건... 잡지 『 씨네 21 』 때문이다. 『 한겨레 21 』과 함께 매주 편의점에 들려 꼬박꼬박 산 뒤 야근 때 보고 있는데, 거기 이 녀석이 실렸다. 몇 줄 안 되는 기사였지만,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바이오 P 모델이었기에 관심이 갔다. 집에 와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아직 출시는 안 된 듯... 6월 4일에 출시된다는 기사가 있었다. 하지만, 6월 4일 당일에도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에서는 구입이 불가능했고, 옥×이나 지×켓 등의 쇼핑몰에도 물건이 없었다. 시간이 흘러 6월 6일에서야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에 물.. 2010. 6. 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