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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의 모래 박물관에 도착. 마지막으로 코난 스탬프를 찍어야 하는 곳이다. 코난 패스가 있으면 입장권을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여긴 달리 설명 붙이고 자시고 할 거 없이 그냥 구경하고 나온 곳이라서... 사진만 쪼로록~
모래 박물관 입구
모래로 멋진 조형물을 만든 이들
학생, 일반인들이 만든 다양한 모래 작품을 사진으로 전시해놨다
사진 촬영에 제한이 없다
어떻게 모래로 이렇게 만들었는지 그저 신기할 따름
물에 잠긴 노와 물살까지 모래로 표현했다 - 대단하다
혈투 중인 악어와 표범
표범의 레오파드 무늬도
악어의 가죽도
늘어진 뱃살까지도 정말 디테일하다
히잡을 두른 중동 처자들이 단체로 왔었는데... 엄청 시끄럽게 떠들며 신나했다
좀 더 느긋하게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세 시간이 다 되어 가고 있어서 좀 쫓기는 기분이었다. 건물 밖에도 볼거리가 있고 돗토리 사구 전망도 가능하다는데 빗방울도 툭툭 떨어지는데다 슬슬 갈 시간이 되어 주차장으로 돌아갔다. 나가기 전에 코난 스탬프 찍는 곳을 못 찾아 입구에서 일하는 처자에게 물어보니 주차장에 있는 안내 센터로 가라고 한다. 그리 들어가 코난 도장 찍고... 뒤 따라 들어온 기사 님이 이리 와보라 해 그 쪽으로 가니 엽서를 주욱~ 보여준다. 그 중 하나를 고르라는 거다. 1000엔 택시 이용 시 모래 박물관 특전! 이라고 했었는데... 기념 엽서 주는 거였다. ㅋ
요 밑↓에 하♥트 클릭, 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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