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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진 』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90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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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에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89' 를 올렸으니 얼추 1년 7개월 만에 올리는 시리즈 되시겠다. 딱히 특별한 건 없지만 변환한 사진이 스무 장 넘어가서 밀릴까 싶으니까 일단 올려본다. ㅋ


갤럭시 S20+를 산 기념으로 받은 공기 청정기. 효과가 있는지 어떤지는 알 수 없음. (⊙_☉)



이렇게 생겼다. 차에서 쓰라고 저 사이즈로 만든 걸까? 차에 있는 컵홀더에 둬도 딱 맞을 것 같다.



USB C 타입 케이블로 전원을 공급 받는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1단계 / 2단계 / 끔 순서로 전환된다.



전원을 켜면 저렇게 파란색 조명이 들어오고, 약간의 소음이 난다.

좀 시끄러운 곳에서는 모르겠는데 잘 때 켜놓으니까 신경 쓰일 정도의 소음이 나더라. 민감한 사람은 켜놓으면 잠들지 못할 지도. 공기가 얼마나 깨끗한지를 측정할 수 있는 장비가 없으니까 효과는 말할 수 없다. 요즘 차들은 미세 먼지 필터가 있어서 굳이 공기 청정기가 필요할까 싶은데, 일단은 책상 위에 두고 쓸 생각이다. 나중에 새 차 나오면 차에 두고 쓰던가 어쩌던가 해야지.



이건 삼성에서 준 사은품. 자그마한 프린터를 선택하려고 했는데 사용 후기 보고 홀랑 넘어가서 이걸로 골랐다.



스티커가 세 군데에 다 붙어 있다. 누가 유통 중에 몰래 열기라도 한 걸까? ㅋ



부산 국제 터미널에서 받은 검역 확인증. 증상이 있어도 열만 없으면 거짓말하고 받을 수 있는 종이 되시겠다.



자그마한 책인데 외워야 할 한자가 가득. 나에게 무척이나 유용할 것 같은 책이다. 공부 열심히 해야 하는데...



A4 용지를 넣는 얇~ 은 폴더. 학용품 욕심이 많아서 펜 뿐만 아니라 이런 것도 모으는 걸 좋아한다. ㅋ



계속 학교에 다녔더라면 올 해 7월에 시험을 봤을텐데, 지금은 무리다. 12월에 보는 걸로 계획 수정.



포항에 갔을 때 찍은 사진. 벚꽃이 한창이지만 코로나 때문에 꽃 구경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일본에서 보낸 후나빙과 EMS가 같은 날 동시에 도착해버렸다. 이러면 EMS를 보낸 의미가 없잖아. -ㅅ-



중고로 산 2015년식 스파크. 경차는 처음 몰아보는 건데 생각보다 굉장히 좋은 차라고 느꼈다.



선배가 은색은 인기가 없어서 되팔 때 좋지 않다 했지만 이미 질러버렸으니... (´ヘ`;)



손전화 뒤 쪽에 붙일 생각으로 사들고 온 스티커. 한 장에 300円이나 하는 비싼 녀석이다.



새로 산 녀석과 몇 년 전에 사서 붙인 녀석. 이 스티커는 변색도 없고 가장자리 부분이 일어나지도 않는다.



갤럭시 S8 뒤에 붙인 스티커. 케이스 없이 썼는데도 상태가 양호하다. 친구들이 보더니 변태라고... (・∩・)



자가 격리 기간 동안 있었던 포항의 고모 댁. 내가 국민학생 때부터 있던 집이니까 30년이나 된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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