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길: 오카야마駅 동쪽 출구로 나가 모모타로 동상과 분수가 있는 쪽으로 이동,
횡단보도를 건너 직진, 오른쪽에 있는 길을 건너 노면 전차 정류장에서 히가시야마線에 탑승,
시로시타駅에서 내려 오카야마駅을 바라보는 기준에서 왼쪽으로 길을 건넌 뒤
오카야마駅 반대 방향으로 1분 정도 걸으면 정면에 호텔이 보입니다.
예약한 날짜: 2022.10.24. (실제 이용 13일 전)
실제 이용일: 2022.11.06. ~ 07. (1박)
하루 숙박비: 42,450원 (객실 요금 38,591원 + 세금 및 수수료 3,859원/스탠다드 더블룸, 금연)
주 소: 1-1-13 Marunouchi, Okayama, Japan (우편번호: 700-0823)
전화 번호: 81-570-088-815
체크인 아웃: 15:00/10:00
- 오카야마駅에서 바로 갈 수 있는 ANA Crown이나 그랑비아보다는 급이 떨어지긴 합니다만, 시로시타駅에서 가깝고 이용하기에도 편리한 비즈니스 호텔입니다.
- 프런트에서 체크인이 가능하고 별도의 기기를 통해 체크인 할 수도 있습니다. 체크 아웃은 프런트를 통해 하지 않고 앨리베이터 안에 비치된 통에 카드를 넣으면 됩니다.
- 샴푸, 린스, 바디 워시, 칫솔/치약, 면도기 등의 어매니티가 제공되고 잘 때 입는 옷과 슬리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1층 로비에서 필요한 만큼 가지고 가면 됩니다.
- 카드 키 방식이며 도어에 카드를 터치해서 문을 엽니다. 카드를 꽂는 곳이 없어 전기는 항상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수건은 큰 것과 작은 것이 제공됩니다.
- 1층 로비에서 자유롭게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음료와 맥주 자판기가 있습니다.
- 1층 로비에 가기 전 왼쪽의 공간에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오카야마駅에서 노면 전차를 타면 4~5분 만에 시로시타駅까지 갈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 있어서 위치가 좋은 편입니다. 체크인, 체크아웃 전에 짐을 보관할 수 있고 근처에 로손 편의점이 있습니다. 방이 큰 편은 아닙니다만 캐리어를 펼쳐놓고 짐을 정리할 수 있는 정도는 됩니다.
특이했던 건, 방이 굉장히 더웠습니다. 난방 탓이 아니라 공기 순환기에서 발생하는 열인 것 같습니다. 에어컨을 켜도 시원해지지 않아서 문을 열고 자야 했습니다. 다행히 창문을 열어놓고 자면 딱 좋은 온도가 되었습니다만, 여름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방이 더울 경우 어떻게 하라는 조치 사항이 있는 걸 보면 고질적인 문제인 듯 합니다.
4만 원이 채 안 되는 비용으로 깔끔한 곳에서 묵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오카야마 여행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주로 이용했는데 앞으로는 이 곳을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월요일을 제외하면 1층 로비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만 확실하지 않습니다.
▶◀ 이태원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몸과 마음을 다친 분들의 쾌유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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