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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해와 지는 해만으로도 멋진 자연 화보가 만들어지는 곳, 백령도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장산곶. 심청전에 나오는 인당수가 바로 저~ 기입니다.
저 멀리 흐릿하게 보이는 작은 섬이 월래도. 북한 땅입니다. 유인도예요. 백령도로부터 14㎞ 떨어져 있습니다.
중간 부분 오른 쪽 끝에 보이는 검은 점은 불법 조업 중인 중국 어선. 해안포로 싹 다 쏴서 가라 앉혀버렸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한다. 왜놈보다 되놈이 더 나빠!!!
손전화 줌으로 끌어 당겨 찍다보니 그리 훌륭한 퀄리티는 아니지만... 붉은 바다는 푸른 바다와는 또 다른 느낌.
출근하러 내려갔더니 추운 날씨 덕에 차 앞 유리에 눈 꽃이 잔뜩 피었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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