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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아 절로 콧노래가 나와요
별 일 있는 건 아닌데 돈을 주운 것도 아닌데
잘 지내라던 니가 눈물 흘리던 내가
몇 년 전의 영화처럼 흐릿해져 기분이 좋아
그래 난 잘 지내요 오~ 뜻밖인가요?
니가 없인 하루라도 못 살겠던 내가
잘 지내는 내가 나도 놀랍죠
고마워요 네 덕분에 살도 빠졌죠
오오오오워어~ 지금 그녀에게는 잘 해주길 바래요
오오오오워어~ 혹시 술에 취해도 내게 전화는 마요
새빨개진 내 코가 말라버린 내 입가
눈물로만 꼬박 3일 더는 나올 것도 없는데
왜 그렇게 많은 사진 왜 그리도 많은 추억
비워내지 못할꺼라 걱정하던 날도 많았어
그래 난 잘 지내요 오~ 뜻밖인가요?
니가 없인 하루라도 못 살겠던 내가
잘 지내는 내가 나도 놀랍죠
고마워요 네 덕분에 살도 빠졌죠
오오오오워어~ 지금 그녀에게는 잘 해주길 바래요
오오오오워어~ 혹시 술에 취해도 내게 전화는마요
그댄 잘 지내나요 별 일 없는 거겠죠?
내가 없는 하루라도 네겐 변함 없는 일상이겠죠
즐겨마시던 커피 좋아하던 영화도
여전할 꺼 같네요 잘 지내세요
오오오오워어~ 지금 그녀에게는 잘 해주길 바래요
오오오오워어~ 혹시 술에 취해도 내게 전화는마요
가끔 보고싶어도 우리 후회는 마요~
잘 지내라던 니가 눈물 흘리던 내가
몇 년 전의 영화처럼 흐릿해져 기분이 좋아
그래 난 잘 지내요 오~ 뜻밖인가요?
니가 없인 하루라도 못 살겠던 내가
잘 지내는 내가 나도 놀랍죠
고마워요 네 덕분에 살도 빠졌죠
오오오오워어~ 지금 그녀에게는 잘 해주길 바래요
오오오오워어~ 혹시 술에 취해도 내게 전화는 마요
새빨개진 내 코가 말라버린 내 입가
눈물로만 꼬박 3일 더는 나올 것도 없는데
왜 그렇게 많은 사진 왜 그리도 많은 추억
비워내지 못할꺼라 걱정하던 날도 많았어
그래 난 잘 지내요 오~ 뜻밖인가요?
니가 없인 하루라도 못 살겠던 내가
잘 지내는 내가 나도 놀랍죠
고마워요 네 덕분에 살도 빠졌죠
오오오오워어~ 지금 그녀에게는 잘 해주길 바래요
오오오오워어~ 혹시 술에 취해도 내게 전화는마요
그댄 잘 지내나요 별 일 없는 거겠죠?
내가 없는 하루라도 네겐 변함 없는 일상이겠죠
즐겨마시던 커피 좋아하던 영화도
여전할 꺼 같네요 잘 지내세요
오오오오워어~ 지금 그녀에게는 잘 해주길 바래요
오오오오워어~ 혹시 술에 취해도 내게 전화는마요
가끔 보고싶어도 우리 후회는 마요~
다음 TV팟의 인기 동영상을 보고 Vanilla Acoustic을 알게 되었다. 서태지의 MOAI를 감미롭게 부르는데, 서태지의 원곡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나름 독특한 거라. 마침 벌레들(http://www.bugs.co.kr/)에서 한 달에 150곡 다운 받을 수 있는 이용권을 구매한 터라 전 앨범을 몽땅 다 내려 받고... 외장 하드로 직행. 그냥 묻혔다. -ㅅ-
내 외장 하드에는 그런 노래들이 꽤 많다. 한 달 동안 150곡을 받아야 하는데 미처 다 내려 받지 못한 상태에서 기간 만료 다가오기에 마구 내려 받은 노래들 말이다. -_ㅡ;;; 7월 초에 육지 나갔다 오면서 로지텍 2.1 채널 스피커를 사들고 왔는데, 이 녀석 덕분에 TV 보는 시간을 확~ 줄이고 노래 듣는 시간을 늘렸다. 늘 듣던 노래는 식상하니까 묻힌 노래들 듣고 있는데... '홍삼맛 캔디'에 꽂혀 버렸다.
제목만 보고는 뭐가 이래? 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좋다. 슬픈 가사에 신나는 멜로디를 좋아하는데(예를 들자면 Turbo 3집의 Lovesong 같은...) 이 노래는 댄스라고 할 수는 없지만 통통 튀는 멜로디가 귀에 쏙쏙 들어온다. 헤어진 후 남자 친구에게 너 없이도 잘 살고 있다는 가사인데, 슬프게 풀어 가려면 한없이 슬퍼질 수 있는 얘기를 이런 멜로디에 담아낸 게 신기하다.
한 곡에 꽂히면 주구장창 듣는 스타일인데... 요즘 무한 반복 중이다.
그나저나... 검색해도 당최 나오는 게 없어서... 'Windows LIVE 무비 메이커'로 만들어 버렸다. 윈도 XP 때 써보긴 했는데, 윈도 7용은 처음 실행해봤다. 오~ 신기하다. ㅋㅋㅋ 쪼물딱 쪼물딱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다. 실은 자막 작업도 하려고 했는데 만만치 않아서... 나중에 시간 날 때 도전해봐야겠다. 아무튼... 즐감!
내 외장 하드에는 그런 노래들이 꽤 많다. 한 달 동안 150곡을 받아야 하는데 미처 다 내려 받지 못한 상태에서 기간 만료 다가오기에 마구 내려 받은 노래들 말이다. -_ㅡ;;; 7월 초에 육지 나갔다 오면서 로지텍 2.1 채널 스피커를 사들고 왔는데, 이 녀석 덕분에 TV 보는 시간을 확~ 줄이고 노래 듣는 시간을 늘렸다. 늘 듣던 노래는 식상하니까 묻힌 노래들 듣고 있는데... '홍삼맛 캔디'에 꽂혀 버렸다.
제목만 보고는 뭐가 이래? 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좋다. 슬픈 가사에 신나는 멜로디를 좋아하는데(예를 들자면 Turbo 3집의 Lovesong 같은...) 이 노래는 댄스라고 할 수는 없지만 통통 튀는 멜로디가 귀에 쏙쏙 들어온다. 헤어진 후 남자 친구에게 너 없이도 잘 살고 있다는 가사인데, 슬프게 풀어 가려면 한없이 슬퍼질 수 있는 얘기를 이런 멜로디에 담아낸 게 신기하다.
한 곡에 꽂히면 주구장창 듣는 스타일인데... 요즘 무한 반복 중이다.
그나저나... 검색해도 당최 나오는 게 없어서... 'Windows LIVE 무비 메이커'로 만들어 버렸다. 윈도 XP 때 써보긴 했는데, 윈도 7용은 처음 실행해봤다. 오~ 신기하다. ㅋㅋㅋ 쪼물딱 쪼물딱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다. 실은 자막 작업도 하려고 했는데 만만치 않아서... 나중에 시간 날 때 도전해봐야겠다. 아무튼...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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