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면 & 손전화

라면은 두 개, 짜파게티는 세 개, 비빔면은 네 개가 정량이다.　-ㅅ-　　　살 빼야겠다고 마음 먹은 후 라면은 한 개, 짜파게티는 두 개, 비빔면은 세 개로 줄였다.　남들한테 얘기하면 거의 대부분이 놀라던데...　비빔면 세 개 삶아놓고 찬 물에 행궈 건져 놓으니...　많긴 많다.　저걸 다 먹는다니...　-_ㅡ;;;

집에 노는 손전화가 몇 대 있는데 그 중 상태가 가장 양호한 녀석이다.　사자마자 보호 필름 붙인 덕분에 스크래치 하나 없이 깨끗하다.　대용량 배터리랑 배터리 커버, 분명 어딘가에 있을텐데 찾지 못하고 있다.

 

뒤통수의 파란 필름도 벗기지 않은 거의 신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