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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진 』

밤 바다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11.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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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 마중하러 용기포 부두에 나갔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배가 평소보다 한 시간 정도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찬 바람 맞으며 덜덜 떨다가 사진 몇 장 찍었더니 의외로 잘 나왔다.


평소 못 보던 큰 배가 서 있었다. 불 켜 놓고 뭔가 작업하는 것 같았다.


배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차들이 꽤 많다.


저 멀리서 불을 밝히며 배가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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