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올려 놓고 쓸 달력을 구하고자 접속을 했는데... 역시나 온갖 유혹이... 하아~ -ㅁ-
CAR LIFE는 달력을 주고, Top Gear는 방향제를 준다. Top Gear는 잡지 가격이나 방향제 가격이나 별 차이 없는 것 같아 질렀다. 그리고 CAR LIFE는...
국도로 여행하는 걸 좋아한다. 신호도 있고 가끔 의외의 사고가 일어나기도 하지만 지방 국도로 떠나는 여행은 여러 가지 매력이 있다. 딱히 목적지를 정하지 않더라도 근사한 풍경이 보이면 차 세우고 텐트 치는 게 가능하다는 것도 그 매력 중 하나다. 좀 더 체계적으로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샀는데... 구성이 조금 정신 없다고 해야 하나? 거기다가 출판사가 동아일보사... 젠장...
EBS의 지식 e 시리즈 책은 다 가지고 있다. 좋은 프로그램을 만든 PD가 쓴 책이라기에 샀다. 대충 목차를 훑어 보니 뻔한 소리인 것 같긴 한데... 천천히 읽어 봐야지. ㅋ
임진왜란에 대한 처절한 기록이다. 구입까지는 아니고 도서관에서 빌려 봐도 될 것 같지만... 책 값이 싼 편이라서 샀다. 개인적으로 조선 임금 중 가장 무능했던 건 선조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이 책 보면서 선조에 대한 미움이 더 커지지 않을까 싶다.
책은 재미있고 좋은데 너무 짧다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라서 잠깐 망설이다가 질렀다. 아는 내용도 있지만 전혀 몰랐던 내용도 있더라. 그나저나... 일본어 공부한다고 설레발치면서 미국 드라마만 주구장창 보고 있다. -ㅅ-
그를 숭배하지는 않지만 그는 분명 세상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여러 가지로 말이 많은 냥반이지만 세상을 좋은 쪽으로 바꿨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질렀다.
2011년 12월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행되는 유일한 PC 종합지. HOWpc랑 PC Line 나올 때에는 거들떠도 안 보던 잡지였는데... 이제는 선택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나마 육지 있을 때에는 매 달 꼬박꼬박 사서 봤는데 섬에 들어온 뒤로는 어쩌다보니 격월로 사게 된다. -ㅅ-
요건 돈 주고 산 게 아니라 책 사고 사은품으로 받은 거.
삿포로 천년설 자연水? -_ㅡ;;;
이건 헌혈하고 받은 크림 세트. 왼 쪽은 선 블록이고 오른 쪽은 핸드 크림. 핸드 크림 향기가 참 좋다. 애용하고 있다. ㅋㅋㅋ
탁상용 달력을 노리고 들어갔다가... 엉뚱한 거 많이 질렀다. 다행히 적립금이 꽤 있기에 일단 30,000원만 바꿔서 쓰고 OK Cashbag 썼더니 꽤 많이 할인 받았다. 그나저나... 탁상용 달력은 하나만 있음 되는데... 졸지에 세 개나 생겨 버렸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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