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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  미 』243

New Divide 『 Transformers 』에서도 O.S.T.의 타이틀을 맡았던 Linkin Park가 두 번째 이야기인 『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에서도 O.S.T.의 타이틀을 맡았다. 정규 앨범인 Songs From The Underground(2009.04.16)를 내놓은지 한 달 여(2009.05.29)만에 싱글 앨범에 담아 내놓은 곡이다. 이런 노래와 함께 엄청난 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다. I remembered black skies, the lightning all around me I remembered each flash as time began to blur Like a startling sign that fate had finally foun.. 2010. 3. 18.
What I've Done 영화 『 Transformers 』O.S.T.에 타이틀 곡으로 수록되어 많은 인기를 얻은 Linkin Park의 What I've Done이다. 우리나라에서 워낙 인기를 끈 영화이기도 했지만, 원래 Linkin Park 인지도가 높기도 했다. 시원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다. In this farewell There is no blood There is no alibi Cause I've drawn regret From the truth Of a thousand lies So let mercy come And wash away What I've done I'll face myself To cross out what I've become Erase myself A.. 2010. 3. 18.
트와일라잇(Twilight)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 정책에 따라 책이나 만화를 소재로 한 영화가 쏟아지고 있다. 『 반지의 제왕 』과 『 해리 포터 』 덕분에 상당수가 판타지에 몰리고 말이다. 원작을 본 상태에서 영화를 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는 분명 차이가 있다. 이 작품은 영화가 나온 걸 알았지만, 포스터의 해쓱(표준어다)한 남자가 맘에 안 들어 좋아하는 판타지임에도 무시했었다. 원작에 대한 평가도 썩 좋지만은 않았기에 안 봤다. 그러다가... 회사 도서실에서 발견하고 무작정 빌려왔다. 그리고는 보기 시작했는데... 네 시간 걸렸나? 순식간에 다 읽어 버렸다. 꽤 두꺼웠는데도 말이지. 스토리? 뭐... 길게 나불나불 쓸 거리도 없다. 지는 이쁘다는 걸 자각하지 못하는 연약한 여자 애가 말도.. 2010. 3. 13.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Percy Jackson & The Olympians : The Lightning Thief, 2010) 올해 2월에 개봉한 영화다. 길게 질질 끄는 건 시간 아까우니까 바로 결론부터 말하겠다. 2010년 최악의 영화다. -_ㅡ;;; 내가 본 최악의 영화 순위권에도 당당히 입성했다. 『 디 워 』랑 다를 게 뭔가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나와 같은 생각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 반지의 제왕 』과 『 해리 포터 』 시리즈가 번갈아가며 극장에 걸린 덕분에 판타지 팬들은 행복한 몇 년을 보낼 수 있었다. 원작을 얼마나 충실히, 그리고 멋지게 재현할까 궁금했던 사람들은 충분히 만족했을게다. 『 반지의 제왕 』도, 『 해리 포터 』도, 원작에 먹칠하지 않는 훌륭한 퀄리티와 연기로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일까? 한동안 책 시장에서는 판타지물이 넘쳐 나기 시작했고, 수많은 영화 제작자들이 영화화 했.. 2010. 3. 13.
EagleHeart 몹시 좋아하는 곡이기에 아껴 뒀는데, 오늘 포스팅한다. 더 아껴두고 싶지 않고, 이제는 우울한 노래보다는 좀 터뜨릴 수 있는 노래가 필요한 것 같아서다. ※ 경고!!! 초반에 영상은 나오는데 소리 안 나온다고 스피커 볼륨 올렸다가는 심장마비로 죽을 수 있음. All through the night he is lying awake Wondering how much more can he take Watching the walls where shadows dance Drifting away into a trance And his eyes are blazing with fire Dreams burnt to ashes so many times Highest of mountains, still he climbs R.. 2010. 3. 4.
착한 사람 ▒▒▒▒▒▒▒▒▒▒ 지난 해 바로 오늘 난 널 떠나보냈었지 ▒▒▒▒▒▒▒▒▒▒ ▒▒▒▒▒▒▒▒▒▒ 그땐 난 참 철이 없었었지 ▒▒▒▒▒▒▒▒▒▒ ▒▒▒▒▒▒▒▒▒▒ 함께 보낸 시간들이 그렇게 많았는데 ▒▒▒▒▒▒▒▒▒▒ ▒▒▒▒▒▒▒▒▒▒ 이별은 '안녕' 짧은 한마디로 ▒▒▒▒▒▒▒▒▒▒ ▒▒▒▒▒▒▒▒▒▒ 가끔 혼자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 ▒▒▒▒▒▒▒▒▒▒ 누군갈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어 ▒▒▒▒▒▒▒▒▒▒ ▒▒▒▒▒▒▒▒▒▒ 아주 착한사람 너보다 나를 아껴줄 사람 ▒▒▒▒▒▒▒▒▒▒ ▒▒▒▒▒▒▒▒▒▒ 그런데 난 여전히 혼자야 ▒▒▒▒▒▒▒▒▒▒ ▒▒▒▒▒▒▒▒▒▒ ▒▒▒▒▒▒▒▒▒▒ ▒▒▒▒▒▒▒▒▒▒ 네가 떠난 그날밤 난 웃고 있었어 ▒▒▒▒▒▒▒▒▒▒ ▒▒▒▒▒▒▒▒▒▒.. 201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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