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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은 대부분의 지역이 드론 비행 제한 지역이라 반곡지나 삼성현 역사문화 공원 정도를 제외하면 띄울 수 있는 곳이 없다. 그렇다보니 만날 찍은 사진 또 찍고, 찍은 사진 또 찍고. 다만 오늘은 차로 가지 않고 자전거로 갔다는 게 다른 날과 다른 점이다. 전기 자전거의 배터리, 숨질 때가 된 듯 하다. 왕복 20㎞를 스로틀로만 달리지 않고 페달링 하면서 갔는데 집을 1㎞ 정도 남긴 곳에서 완전히 방전되어버렸다.
지난 번에 대부 잠수교에 가서 찍은 게 9월 9일이니까 보름 만에 띄운 건데 완전히 충전 시켜놨던 배터리가 셋 다 60%도 채 남아 있지 않았다. 보름 만에 절반 가까이 자연 방전 된다고? 이건 너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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