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2874 사랑 ■ 사랑이었던 걸 모르고 만났었다면 헤어진 후 느끼게 된다고 ■ ■ ■ ■ 시간이 흘러서 보고 싶어질 즈음 아픔이란게 찾아오고 ■ ■ ■ ■ 알 수 없는 그 어느 날에 그리움이 다가오고 ■ ■ ■ ■ 돌아가려 해보면 이미 멀어져가는 슬픈 얘기가 만들어지고 ■ ■ ■ ■ 고마워요 내 마음속에 그토록 오랫동안 살아와줘서 ■ ■ ■ ■ 지쳐가던 시간에 그대를 생각하면서 내가 일어설 수 있게 해 준 그대 ■ ■ ■ ■ 알수없는 그 어느 날에 외로움이 다가오고 ■ ■ ■ ■ 돌아가려 해보면 이미 멀어져가는 슬픈 얘기가 만들어지고 ■ ■ ■ ■ 고마워요 내 마음속에 그토록 오랫동안 살아와줘서 ■ ■ ■ ■ 지쳐가던 시간에 그대를 생각하면서 내가 일어설 수 있게 해준 ■ ■ ■ ■ 사랑해요 기억이 나요 언제나 간직할.. 2010. 2. 21. 아홉번째 구름 저 하늘에 날 비추는 태양이 하나듯 너 하나만 너 만이 내 전부인걸 아직도 사랑은 목마른 내 나이 벌써 서른 훨훨 타오르는 내사랑 불을 붙이기 전 기름 아홉번째 구름에 (세상을) 하늘을 떠다니는 기분 24/7 If feels like heaven 인생을 혼자 살기엔 철이 없던 삶의 공식 바람 불던 내 인생에 찾아온 당신 니가 있기에 난 더욱 강해져 난 변함없이 사랑해 틀림없이 지키겠어 난 You′re the only one who is in my life you′re the only one who can be my wife 자존심 따위는 아 아깝지 않아 그깟 명예도 아 아깝지 않아 모든걸 다 줘도 아 아깝지 않아 우리는 하나 you′re the only one 사랑 밖엔 난 몰라 이 사랑 내게 준 너밖에.. 2010. 2. 20. 포스 카인드(The Fourth Kind, 2009) 네이버 백과 사전에 의하면, 다큐멘터리는 '문장이나 방송 또는 영상매체를 활용하여 제작 또는 구성한 주제와 줄거리가 있는 기록물.'이라고 나옵니다. 부가 설명이 '어원은 문서 ·증서를 뜻하는 라틴어 documentum이다. 주로 문학 ·영화용어로 쓰인다. 문학에서는 기록문학과 거의 같은 뜻이며, 기록하는 주인공에 가공인물(架空人物)을 등장시키는 등 허구적인 것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 이렇게 등록되어 있네요. 뭐... 사전적인 의미는 모르겠고, 다큐멘터리는 사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찍은 사람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촬영했느냐가 중요하겠지만서도. 아무튼... 다큐멘터리는 픽션(Fiction)이 줄 수 없는 감동을 준다. 작년 기아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7차전을 다룬 다큐멘터리.. 2010. 2. 19. 약속한대로... 벅스에서 한 달에 150곡 다운 받을 수 있는 걸 결재했다. 문제는... 한 달에 150곡 받는 게 쉽지 않다는 거다. 뭐, 최신곡 TOP 100 다운 받으면 100곡 정도 우습지만... 좀 미안하게도 어둠의 경로를 이용... 쿨럭~ -ㅁ- 아무튼... 예전에 56kbps로 인코딩 해서 가지고 있던 노래라던가, 갑자기 떠오른 노래 위주로 다운 받았는데... 19일이 기간 만료인데도 쿠폰이 28개나 남았다. 그래서... 지난 번에 약속한대로 Ynot 노래를 질렀다. 최근에는 가사가 너무 슬픈 노래 위주로 다운을 많이 받았는데... Ynot 노래는 들어 보지도 않았고, 가사도 모른 채 그냥 받았다. 씨엔블루가 여전히 상위권에 랭크 되어 있는 걸 보니 짜증이 난다. 법정이 표절 여부를 얼마나 정확하게 판단해줄.. 2010. 2. 18. 2010년 02월 17일 당일치기 마이산 Alone 마음이 심란해서 진안에 있는 마이산에 다녀 왔습니다. 뭐... 마이산 가면 뭔가 나아진다거나 하는 건 없을 것이고... 함께 한 추억이 떠올라 더 괴로울 수도 있겠지만...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는 방법은... 네이버 지도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요즘 내비게이션 없는 사람들 없잖아요? 내비 찍으면 다 나오잖아요? 없으면 쬐~ 끔 불행한 겁니다. ㅋㅋㅋ 마이산에 처음 간 게... 언제였는지 긴가민가 합니다. 초등학교 때 아람단 활동하면서 갔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기억하는 범위 내에서 처음 간 건 1998년이었습니다. 친구 녀석이 전주 306 보충대로 입대하게 되었는데, 다른 친구 한 녀석과 함께 이 녀석 배웅하면서 전라도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 때 마이산에 갔었.. 2010. 2. 18.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 & 국가대표 유니폼 포항 유니폼을 몇 벌 가지고 있습니다. 꽤 오래 전부터 서포팅 했으니 당연하지요. 예전에 아톰즈 어린이 회원 때 받은 옷도 계속 가지고 있었다면 참 좋은 추억이 될텐데, 아쉽습니다. 가지고 있는 포항 유니폼과 국가 대표 유니폼 사진을 몇 장 찍어 봤습니다. 『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 』 1998년, 1999년 시즌에 입던 녀석입니다. 스폰서 광고 부분 일부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ㅠ_ㅠ 26번. 이동식 선수 등번호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긴가민가 합니다. -_ㅡ;;; 2000년 시즌에 입었던 유니폼입니다. 이 때까지는 신세기 텔레콤이 스폰서를 맡았네요. (2001년에는 주택은행이 스폰서를 맡았기 때문에 유니폼 앞 부분이 살포시 달라집니다.) 진정한 캐논 슈터 백승철 선수에게 반해 있었을 때입니다. 정말 멋진 .. 2010. 2. 16. 전투기 프라모델 하루종일 방에 틀어 박혀 있는 게 너무 답답해서 집더하기에 다녀왔다. 원래는 좀 스케일이 큰 프라모델을 사서 조립할 생각이었는데, F-16 밖에 없어서 그냥 왔다. 인터넷으로 미리 사놓던가 해야지, F-14는 프라모델 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녀석이 되어 간다. 아무튼... 도색도 다 되어 있고... 구멍에 그냥 갖다 끼우기만 하면 되기에 조립은 어렵지 않았다. 사진 몇 장 올려 본다. 가장 좋아하는 F-14, 신예 괴물 F-22 사들고 왔다. 두 녀석은 조립 완제품, 한 녀석은 조립용. 4D란다. 조립이랑 도색 다 되어 있는 녀석이다. 그냥 끼워 맞추면 된다. 아카데미 제품. 오래 사용해서 여기 저기 긁힌 효과를 준 듯한 상자 모양과 봉다리 속의 부품들. 꺼내 놓은 모습. 상자에 긁힌 효과 보이시는가?.. 2010. 2. 16. BMW 미니 운전하는 여성 운전자, 광란의 칼질 안타깝게도 미친 듯 칼질하며 개×랄하는 영상은 지워져 버렸네요. 그나마 남아 있는 영상이 이거 하나... -_ㅡ;;; 한참 뒤에서부터 미친 듯이 쫓아 오더니 수 차례 칼질하며 추월... 그 때 130㎞ 넘게 밟고 있었으니, 아마도 그 차는 최소한 150㎞ 이상일 듯... -ㅅ- 2차선에서 쭈욱~ 앞으로 치고 나가는 쥐알만한 차가 그 여성 운전자가 모는 차입니다. 단속 카메라 때문에 제가 속도를 줄이니까 앞 차 그룹(?)과 거리가 많이 벌어졌는데... 카메라 지나자마자 밟아서 쫓아 갔더니(그렇게 운전하는 여성 자체를 처음 봤기에 신기해서 구경하려고 쫓아갔음), 이내 칼질해서 사라지더군요. 동영상 끝 부분에 1차선에서 2차선으로 깜빡이 안 넣고 스르르~ 미끄러지는 차 보일 겁니다. 음... 차선 바꿀 때 깜.. 2010. 2. 16. 2010년 K 리그 정규 리그 일정 엑셀 2003으로 만든 2010년 K 리그 정규 리그 일정입니다. 글꼴은 '나눔고딕'을 사용했습니다. AFC와 월드컵 때문에 1년 전체 일정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수정하게 되면 수정판을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히 포항 위주의 편집니다. 내용 수정은 안 되게 막아 두었습니다. 출처를 밝히고 재배포하는 건 관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2010. 2. 16. 즐겨찾기 가져오기 오늘은 『 즐겨찾기 』에 대해 이야기 해보렵니다. 수 백만, 수 천만, 수 억의 웹 페이들 중 내가 유독 자주 가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주소나 짧다면 모를까, 매 번 주소를 쳐서 들어가는 건 힘든 일입지요. 그래서 자주 가는 사이트를 간단히 등록해두는 기능이 바로 즐겨찾기입니다. 지금은 Internet Explorer(이하 IE)가 대세입니다만, 인터넷 초창기만 해도 열이면 열, Netscape Navigator(이하 내비게이터)를 썼습니다. 내비게이터에서는 『 Bookmark(북마크) 』라고 불렀고요. 이게 한국어 버전으로 나오면서 『 책갈피 』라는 예쁜 이름이 되었습니다. 이걸 IE에서 즐겨찾기라고 불렀고요. 국내 웹 브라우저 점유율에서 IE가 압도적 1등이다 보니 이제는 흔히 즐겨찾기라고 부르네요... 2010. 2. 14. 지붕뚫고 하이킥! 실로 간만에 폭풍 포스팅이다. 일기도 뜸하게 쓰는 요즘(인 건 안다. 의도해서 일기 안 쓰려 하고 있다. 이젠 좀 덜 바보 같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_ㅡ;;;)인데... 호오~ -ㅁ- MBC 인기 시트콤 『 지붕뚫고 하이킥! 』에 대해 주절거려 보고자 한다. 난... '~ 할 것 같다'라는 예감이 상당히 잘 맞는 편이다. 신기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맞는 것만 기억하기 때문이다. 새벽에 자다 일어나서 시계를 봤는데, 04:31:51 였다면 기억에 남았을까? 하지만 04:44:44 였다면 당연히 기억에 남았을 게다. 내 예감도 그 모양이다. 맞는 것만 기억하니까 잘 맞는다고 착각하게 된다. 이 녀석의 방송 소식을 들었을 때, 당연히 망한다고 생각했다. 전작이 워낙 인기였고, 스타.. 2010. 2. 13. 2010년 10월 현재, 재산 목록 1호가 달린 거리 평소에는 늘 현재 잔여 연료로 갈 수 있는 예상 주행 거리를 표시하게 둔다. 트립 컴퓨터의 성능을 믿는 건 아니지만, 왠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안한 맘이 있어서다. 그러다가 얼마 전 부터 내가 달린 거리로 맞춰 놓고 있는데... 우연히 111.1㎞ 찍혀 있기에 손전화로 냅다 찍어 봤다. 매달 가는 건 아니지만, 얼추 한 달에 한 번 꼴로 집에 가는데... 왕복 거리가 500㎞ 좀 안 되는 것 같고... 그 외에는 진욱 선배랑 터미널 왔다리 갔다리 하는 게 전부? 15개월 몰았는데 20,000㎞ 못 탔다. 중고로 팔면 꽤 나올 것 같기도 하지만, 관리를 개판으로 했으니 기대는 안 한다. 그리고... 10년 넘게 타다가 내 손으로 에어백 터뜨리고 폐차할 녀석이니까. ㅋㅋㅋ 그나저나... 오마쥬 오토 포커스.. 2010. 2. 13. 이전 1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 24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