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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할 SKT 7H AH 77I 들 USIM 준비 됐으니 교체 받으러 가라고 문자 온 게 21일. 해당 문자에서 24일부터 가라고 했다. 그런데 24일 저녁에 대리점에서 문자를 보내 왔다. USIM 없으니 오지 말라고.SKT 이 개만도 못한 것들은 일 저질러 놓고 수습도 개 뭣 같이 하고 자빠졌다. 진짜, 얼탱이가 없네.대리점에 가서 한 번에 처리하려고 미루고 있다가, eSIM이라도 바꿔야겠다 싶어 티월드에서 교체를 진행했다. 그 와중에 비용 2,500원이 청구된다고 안내하고 있더라. 아마도 2,500원 부과하고 감면 어쩌고 하면서 -2,500원 할 모양이다. 양아치 새끼들. IMEI와 EDI를 미리 준비하라고 했는데 EDI는 필요하지 않았다. 새 eSIM을 발급 받고 나니 네트워크에 등록하지 못했다면서 다시 부팅하라고 한다. 그래서 다시.. 2025. 5. 25.
진안 공간 153 카페 → 화순 환산정 → 광주 영락공원 → 순창 금산여관 아버지한테 안 간 지 너~ 무 오래 된 것 같아서, 주말에 호다닥 다녀오기로 했다. 숙소는 당연히 금산 여관. 대빵님한테 연락 드려서 예약을 하긴 했는데 내가 가는 날에 대빵님은 안 계신다. 다른 일 때문에 진안, 무주에 가신다는 글을 블로그에서 봤다. 그래서 내려가다가 진안에 들리기로 했다.오랜만에 마이산에 다녀올까 하다가, 다음에 가기로 하고 그냥 대빵님이 계신 공간 153 카페로 향했다. 카페 바로 앞에 엄청 큰 주차장이 있어서 차 세울 일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더라. 《 꽃도 예쁜데 꽃이 담긴 돼지 화분도 예쁘다 》 《 카페 153 전경. 어쩜 하나같이 금산여관처럼 소담하게 예쁜지... 》 《 10주년 기념으로 플리 마켓 행사가 진행 중이었다 》 바깥에 앉아 계시던 대빵님을 만나 인사를 하고, .. 2025. 5. 25.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25 (이마바리 수건/파이롯트 만년필/새 둥지) 보는 순간 이건 사야 한다! 싶어 냉큼 집어든 이마바리 손수건. 하지만 단양에 놀러 갔다가 게스트하우스에 두고 왔다. 다음에 또 갈 일이 있는 숙소인지라 잘 챙겨놔주신다면 다행이지만, 기대하기 어렵다. 아까워서 안 쓰다가 그 날 처음으로 가지고 나간 건데... 인연이 아닌 모양이다. T^T 《 모니터 살 때 사은품으로 받은 헤드폰의 스펀지가 너덜너덜해졌다 》 《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JBL 정품은 좀처럼 보이지 않고 중국산 짭퉁만 잔뜩이더라 》 《 비교해보면 정품이 더 도톰하고 푹신하긴 하다 》 《 술 마시러 갔다가 인도 위에 당당히 주차해놓은 ×××를 발견, 신고하려고 찍었는데 결국 못 했다 》 《 LAMY보다 가늘게 써진다고 해서, 한자랑 일본어 쓸 때 써보려고 파이롯트 만년필을 샀다 .. 2025. 5. 25.
대충 쓰는 2025 플레이엑스포(PlayX4) 후기 촌이라, 서울까지 가는 게 쉽지 않다. 오래 걸리거나 하지는 않지만, 뭔가 귀찮아서 심리적인 저항선인 귀차니즘을 이겨내야 한다.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무거운 몸을 일으켜 근처 무료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버스를 이용해 서울로 향했다. 연신내에서 GTX-A를 처음 타봤는데 아래로 한~ 참 내려가더만. 지하 6층인가 7층인가. 어지간해서는 앨리베이터보다 에스컬레이터를 선호하는 나조차도 앨리베이터를 타는 게 나으려나 싶을 정도였다. GTX-A는 170㎞/h를 가뿐하게 넘겨 버리더구만. 자리가 없어 서 있는 사람도 많았는데 사고라도 나면 대형 참사겠고나 싶었다. 킨텍스도 처음이었는데, 인터넷에서 미리 본 것처럼 1번 출구로 나가 그대로 쭉~ 걸으면 나오더라. 《 열 시 부터 입장이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행.. 2025. 5. 25.
당진 삽교호 함상공원 & 화순 환산정 5월 연휴에 비상 대기 근무인지라 멀리는 못 가고, 한 시간 반 거리에 있는 삽교호 쪽으로 번갯불에 콩볶듯 다녀왔다. 근처 주차장에 바이크를 세워두고 함상 공원에서 드론을 띄워 사진만 몇 장 찍은 뒤 복귀. 아버지한테 다녀오려고 내려가는 길에, 얼마 전 유튜브에서 봤던 화순 환산정에 들려 드론 촬영. 2025. 5. 25.
단양 도담삼봉 & 썸데이 게스트하우스 단양은, 가장 좋아하는 장소 되시겠다. 영월, 제천까지 금방 갈 수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들고,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다는 것도 좋은데다 지리적인 위치도 딱이다. 그래서, 1년에 아무리 못 가도 두 번은 가는 것 같다. 얼마 전에도 바람 쐬러 1박 2일로 다녀왔다.자주 갔던지라 유명한 관광지는 이미 다 봤기에 드론 날리러 도담삼봉에 갔다가 바로 숙소인 썸데이 게스트로 향했다. 《 무료 주차장에서 큰 길 쪽을 보면 이런 풍경 》도담삼봉은 대형 버스도 여러 대 주차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주차장이 있지만 2,000원인가 3,000원인가를 받는다. 길 막아 놓고 돈 받는 김선달한테 당하는 기분이라 조금 걷더라도 근처의 무료 주차장에 차를 세운다. 《 걸어서 400m만 가면 된다 》 《 정체 불명의 동굴 철문도 여.. 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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