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794 전주 국립 박물관 정문에서 좌회전 하면 나오는 화장실. 깨~ 끗~ 합니다. ㅋ 손 씻는 곳. 특이하게 생겼더라고요. 화장실답지(?) 않게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이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전주 박물관. 1998년 겨울 이후 처음 오는 거니까 10년도 더 됐네요. -ㅁ- 줌으로 잔뜩 땡겨서 찍어 봤습니다. 뭔가 분위기 있는 정문입니다. 비도 부슬부슬 오고... 들어가기 전, 빗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서 동영상 찍어 봤습니다. 10초간 감상하시지요. 봄을 맞아 대박나기를 기원하는 건 박물관 뿐만이 아닐테지요. 저한테도 좀... -_ㅡ;;; 1층에서 '조선의 궁궐과 경기전'이라는 특별 전시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진 전시회~ ㅋ 조선 시대의 궁궐 사진들과 작은 설명을 쭈욱~ 나열해 놓은 전시전입니다. 볼 만 하네요. ㅋ 큰 궁궐은.. 2010. 3. 7. 아... 이건 너무한데... -ㅁ- 방금 전, 그러니까 2010년 03월 06일 08시 45분 쯤. 네이버에서 갈무리 한 화면 되시겠다. 아직 경기 시작 전이라서 썰렁하게 나오는 건 당연한데... 눈 여겨 볼 것이... 오른 쪽 상단, 네티즌의 승리 팀 예상이다. 98.6% vs 1.4% 라니... 이런 엄청난 격차는 한일전에서조차 본 적이 없다. 시간이 지나면 대구 팬들이나 동정표가 몰려 어느 정도 수준은 맞추게 되겠지만, 일단 지금은... 무자비하다. 팬들 입장에서야 전력차가 워낙 확실하다보니, 그리고 파리아스 감독 부임 이후 최근의 포항은 항상 강팀이었다보니 당연한 예상이 될 터이지만... 저 정도면 대구 선수들 입장에서는 좌절감보다 한 번 해보자는 오기가 생길만 하다. 아무튼... 1 라운드를 쉰 포항이기에 오늘 포항은 K-리그 첫.. 2010. 3. 6. EagleHeart 몹시 좋아하는 곡이기에 아껴 뒀는데, 오늘 포스팅한다. 더 아껴두고 싶지 않고, 이제는 우울한 노래보다는 좀 터뜨릴 수 있는 노래가 필요한 것 같아서다. ※ 경고!!! 초반에 영상은 나오는데 소리 안 나온다고 스피커 볼륨 올렸다가는 심장마비로 죽을 수 있음. All through the night he is lying awake Wondering how much more can he take Watching the walls where shadows dance Drifting away into a trance And his eyes are blazing with fire Dreams burnt to ashes so many times Highest of mountains, still he climbs R.. 2010. 3. 4. 착한 사람 ▒▒▒▒▒▒▒▒▒▒ 지난 해 바로 오늘 난 널 떠나보냈었지 ▒▒▒▒▒▒▒▒▒▒ ▒▒▒▒▒▒▒▒▒▒ 그땐 난 참 철이 없었었지 ▒▒▒▒▒▒▒▒▒▒ ▒▒▒▒▒▒▒▒▒▒ 함께 보낸 시간들이 그렇게 많았는데 ▒▒▒▒▒▒▒▒▒▒ ▒▒▒▒▒▒▒▒▒▒ 이별은 '안녕' 짧은 한마디로 ▒▒▒▒▒▒▒▒▒▒ ▒▒▒▒▒▒▒▒▒▒ 가끔 혼자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 ▒▒▒▒▒▒▒▒▒▒ 누군갈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어 ▒▒▒▒▒▒▒▒▒▒ ▒▒▒▒▒▒▒▒▒▒ 아주 착한사람 너보다 나를 아껴줄 사람 ▒▒▒▒▒▒▒▒▒▒ ▒▒▒▒▒▒▒▒▒▒ 그런데 난 여전히 혼자야 ▒▒▒▒▒▒▒▒▒▒ ▒▒▒▒▒▒▒▒▒▒ ▒▒▒▒▒▒▒▒▒▒ ▒▒▒▒▒▒▒▒▒▒ 네가 떠난 그날밤 난 웃고 있었어 ▒▒▒▒▒▒▒▒▒▒ ▒▒▒▒▒▒▒▒▒▒.. 2010. 3. 2. 샌디스크 4G USB 집더하기에서 50% 할인 행사를 하기에 한 녀석 집어왔다. LG Xtic인가? 그거랑 이 녀석이랑 둘인데... LG보다는 SanDisk가 낫겠지 싶어 사들고 왔다. 11,900원이었던가? 12,000원 안 줬다. 에? 뭐냐, 이 싼 티 나는 녀석은? 몸에 금속 재질이라고는 전혀 없고... 전부 플라스틱이다. 확.실.히. 싸보인다. -_ㅡ;;; 배 부분. 위는 검정, 아래는 빨강. 호오, 이것은? 내가 신봉해 마지 않는 컬러 오브 포항? ㅋㅋㅋ 싼 티는 여전하다. -ㅅ- 싼 티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빛을 내주시는 샌디스크 4그램 유에스비. ㅋㅋㅋ 2010. 3. 2. 책 사들고 왔습니데이~ 집에 나 말고는 아무도 없는 평화로운 낮이었지만,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차 끌고 교보문고에 다녀왔다. 평일 낮이니까 당연히 사람 없겠거니~ 했는데...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지하 5층까지 내려갔다. 이런 차별 멘트 따위는 하고 싶지 않지만... 아줌마들, 운전 제대로 좀 배우고 나왔음 좋겠다. 정말이지, 김 여사들 때문에 속 터진다. -_ㅡ;;; 이번 달 포포투 표지 모델은 루니다. 나이보다 성숙해보이는 녀석. 이 녀석이 있기에 퍼거슨 영감은 호날두를 팔 수 있었겠지. 사하도 내보낼 수 있었을 거고. 파트너인 오언이 많이 부진해서 안타깝다. K-리그 빠돌이인 나는, 포항 기사가 있느냐 없느냐로 축구 잡지 구매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달에는 K-리그 전망과 AFC 조별 예선을 다뤘기에 당연히 포항 기사가.. 2010. 3. 2. 이전 1 ··· 448 449 450 451 452 453 454 ··· 46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