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794 포스 카인드(The Fourth Kind, 2009) 네이버 백과 사전에 의하면, 다큐멘터리는 '문장이나 방송 또는 영상매체를 활용하여 제작 또는 구성한 주제와 줄거리가 있는 기록물.'이라고 나옵니다. 부가 설명이 '어원은 문서 ·증서를 뜻하는 라틴어 documentum이다. 주로 문학 ·영화용어로 쓰인다. 문학에서는 기록문학과 거의 같은 뜻이며, 기록하는 주인공에 가공인물(架空人物)을 등장시키는 등 허구적인 것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 이렇게 등록되어 있네요. 뭐... 사전적인 의미는 모르겠고, 다큐멘터리는 사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찍은 사람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촬영했느냐가 중요하겠지만서도. 아무튼... 다큐멘터리는 픽션(Fiction)이 줄 수 없는 감동을 준다. 작년 기아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7차전을 다룬 다큐멘터리.. 2010. 2. 19. 약속한대로... 벅스에서 한 달에 150곡 다운 받을 수 있는 걸 결재했다. 문제는... 한 달에 150곡 받는 게 쉽지 않다는 거다. 뭐, 최신곡 TOP 100 다운 받으면 100곡 정도 우습지만... 좀 미안하게도 어둠의 경로를 이용... 쿨럭~ -ㅁ- 아무튼... 예전에 56kbps로 인코딩 해서 가지고 있던 노래라던가, 갑자기 떠오른 노래 위주로 다운 받았는데... 19일이 기간 만료인데도 쿠폰이 28개나 남았다. 그래서... 지난 번에 약속한대로 Ynot 노래를 질렀다. 최근에는 가사가 너무 슬픈 노래 위주로 다운을 많이 받았는데... Ynot 노래는 들어 보지도 않았고, 가사도 모른 채 그냥 받았다. 씨엔블루가 여전히 상위권에 랭크 되어 있는 걸 보니 짜증이 난다. 법정이 표절 여부를 얼마나 정확하게 판단해줄.. 2010. 2. 18. 2010년 02월 17일 당일치기 마이산 Alone 마음이 심란해서 진안에 있는 마이산에 다녀 왔습니다. 뭐... 마이산 가면 뭔가 나아진다거나 하는 건 없을 것이고... 함께 한 추억이 떠올라 더 괴로울 수도 있겠지만...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는 방법은... 네이버 지도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요즘 내비게이션 없는 사람들 없잖아요? 내비 찍으면 다 나오잖아요? 없으면 쬐~ 끔 불행한 겁니다. ㅋㅋㅋ 마이산에 처음 간 게... 언제였는지 긴가민가 합니다. 초등학교 때 아람단 활동하면서 갔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기억하는 범위 내에서 처음 간 건 1998년이었습니다. 친구 녀석이 전주 306 보충대로 입대하게 되었는데, 다른 친구 한 녀석과 함께 이 녀석 배웅하면서 전라도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 때 마이산에 갔었.. 2010. 2. 18.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 & 국가대표 유니폼 포항 유니폼을 몇 벌 가지고 있습니다. 꽤 오래 전부터 서포팅 했으니 당연하지요. 예전에 아톰즈 어린이 회원 때 받은 옷도 계속 가지고 있었다면 참 좋은 추억이 될텐데, 아쉽습니다. 가지고 있는 포항 유니폼과 국가 대표 유니폼 사진을 몇 장 찍어 봤습니다. 『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 』 1998년, 1999년 시즌에 입던 녀석입니다. 스폰서 광고 부분 일부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ㅠ_ㅠ 26번. 이동식 선수 등번호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긴가민가 합니다. -_ㅡ;;; 2000년 시즌에 입었던 유니폼입니다. 이 때까지는 신세기 텔레콤이 스폰서를 맡았네요. (2001년에는 주택은행이 스폰서를 맡았기 때문에 유니폼 앞 부분이 살포시 달라집니다.) 진정한 캐논 슈터 백승철 선수에게 반해 있었을 때입니다. 정말 멋진 .. 2010. 2. 16. 전투기 프라모델 하루종일 방에 틀어 박혀 있는 게 너무 답답해서 집더하기에 다녀왔다. 원래는 좀 스케일이 큰 프라모델을 사서 조립할 생각이었는데, F-16 밖에 없어서 그냥 왔다. 인터넷으로 미리 사놓던가 해야지, F-14는 프라모델 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녀석이 되어 간다. 아무튼... 도색도 다 되어 있고... 구멍에 그냥 갖다 끼우기만 하면 되기에 조립은 어렵지 않았다. 사진 몇 장 올려 본다. 가장 좋아하는 F-14, 신예 괴물 F-22 사들고 왔다. 두 녀석은 조립 완제품, 한 녀석은 조립용. 4D란다. 조립이랑 도색 다 되어 있는 녀석이다. 그냥 끼워 맞추면 된다. 아카데미 제품. 오래 사용해서 여기 저기 긁힌 효과를 준 듯한 상자 모양과 봉다리 속의 부품들. 꺼내 놓은 모습. 상자에 긁힌 효과 보이시는가?.. 2010. 2. 16. BMW 미니 운전하는 여성 운전자, 광란의 칼질 안타깝게도 미친 듯 칼질하며 개×랄하는 영상은 지워져 버렸네요. 그나마 남아 있는 영상이 이거 하나... -_ㅡ;;; 한참 뒤에서부터 미친 듯이 쫓아 오더니 수 차례 칼질하며 추월... 그 때 130㎞ 넘게 밟고 있었으니, 아마도 그 차는 최소한 150㎞ 이상일 듯... -ㅅ- 2차선에서 쭈욱~ 앞으로 치고 나가는 쥐알만한 차가 그 여성 운전자가 모는 차입니다. 단속 카메라 때문에 제가 속도를 줄이니까 앞 차 그룹(?)과 거리가 많이 벌어졌는데... 카메라 지나자마자 밟아서 쫓아 갔더니(그렇게 운전하는 여성 자체를 처음 봤기에 신기해서 구경하려고 쫓아갔음), 이내 칼질해서 사라지더군요. 동영상 끝 부분에 1차선에서 2차선으로 깜빡이 안 넣고 스르르~ 미끄러지는 차 보일 겁니다. 음... 차선 바꿀 때 깜.. 2010. 2. 16. 이전 1 ··· 451 452 453 454 455 456 457 ··· 46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