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여 행 』658 첫째 날 - 제주 국립 박물관, 삼양 검은 모래 해변, 예하 게스트하우스 출 발 http://pohangsteelers.tistory.com/847 첫째날 http://pohangsteelers.tistory.com/848 둘째날 http://pohangsteelers.tistory.com/849 셋째날 http://pohangsteelers.tistory.com/850 http://pohangsteelers.tistory.com/851 넷째날 http://pohangsteelers.tistory.com/852 1일차 : 야탑 → 김포 공항 → 제주 공항 → 한라 하이킹(바이크 대여) → 제주 국립 박물관(관람 포기) → 삼양 검은 모래 해변 → 예하 게스트하우스 2일차 : 항일 기념관(바깥만 구경) → 만장굴 → 파크 서던랜드(=태왕사신기 세트장-구경 못함, 휴장) → 성산.. 2012. 6. 29. 출∼ 발∼ 출 발 http://pohangsteelers.tistory.com/847 첫째날 http://pohangsteelers.tistory.com/848 둘째날 http://pohangsteelers.tistory.com/849 셋째날 http://pohangsteelers.tistory.com/850 http://pohangsteelers.tistory.com/851 넷째날 http://pohangsteelers.tistory.com/852 1일차 : 야탑 → 김포 공항 → 제주 공항 → 한라 하이킹(바이크 대여) → 제주 국립 박물관(관람 포기) → 삼양 검은 모래 해변 → 예하 게스트하우스 2일차 : 항일 기념관(바깥만 구경) → 만장굴 → 파크 서던랜드(=태왕사신기 세트장-구경 못함, 휴장) → 성산.. 2012. 6. 29. 드디어 내일! 두근두근~ 1월에 느닷없이 제주 여행을 계획할 때까지만 해도 참 멀게만 느껴졌다. 6월은 오지 않을 것 같았다. 하지만 시간은 시나브로 흐르고 흘러 6월이 되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휴가 다녀오는 동안 근무하면서 꾸욱 참고 참아... 드디어 내일이 출발하는 날이다. 낮에 근무하면서 시간 날 때마다 가지고 갈 것들과 해야 할 일들을 정리했다. 그리고 야탑에서 김포까지 리무진 시간도 알아 놓고. 그저 상상 속에서만 진행되었던 휴가가 실제가 되어 다가오자 슬슬 떨리기 시작한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원래 계획한 일정이 틀어졌다는 것이다. 둘째 날은 한라산 등반에 하루종일을 보낼 계획이었다. 그런데... 왼쪽 종아리 인대 파열로 인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고 말았다. ㅠ_ㅠ 때문에... 한라산 등반은 .. 2012. 6. 20. 시간이 부족해 제대로 볼 수 없었던 경복궁 의욕적으로 시작한 궁궐 투어인데, 점점 시들시들해지고 있다. 3월에 창경궁 갔을 때, 추워서 덜덜 떨며 보긴 했지만 무척이나 즐거웠는데... 그 뒤로는 어째 사람 많은 날 가서 고생하고, 안내도 제대로 못 듣고 해서... 경복궁은 나름 아끼고 아껴 가려고 했다. 아침 일찍 가서 천천히 둘러보고 싶었다. 하지만... 게으름 피우다가 또 늦게서야 출발. -ㅅ- 익숙한 광화문. 마침 들어가려고 할 때 수문장 교대식인가 뭔가가 있어서 잠시 기다려야 했다. 안내 시작 시간이 지났기에 부랴부랴 뛰어 들어갔... 들어갔더니 이제 막 안내를 시작하고 있었다. 생활 한복 입은 참한 처자께서 웃으면서 설명을 하고 있기에 들으며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근정전의 정면 사진을 찍으려는데 뷰 파인더에 빨간 옷 입은 뙤놈들이 한 무.. 2012. 6. 17. 예약하고 다녀온 창덕궁 후원 지난 3월, 창경궁에 가서 해설사 분과 오붓한(?) 시간을 보낸 게 무척이나 즐거웠던 덕분에 서울에 있는 궁궐 투어(?)를 하고 있다. 4일에 한 번씩 쉬는데 어디 다녀오지 않으면 방에만 쳐박혀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아무데나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인지라 '어디를 가지?'가 늘 큰 고민인데... 궁궐 구경 다니는 건 여러가지로 즐겁다. 아무튼... 얼마 전 창덕궁 다녀오면서 후원에 대해 알게 되어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출발했다. 참고로, 창덕궁 후원이나 경복궁 경회루를 비롯한 몇몇 시설은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한다. 현장 구매는 거의 힘들기에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는 게 좋다. 내가 갔을 때에는 평일 낮이라 그런지 현장에서 표를 구할 수 있었지만, 주말 같은 경우는 미리 예약하지 않고 현장에서 표 사기는 .. 2012. 5. 24. 따뜻한 봄날의 궁궐은 거닐만 하도다 창덕궁은 예전에 갔던 기억이 있다. 꽤 오래 전인 것 같은데 그 때도 나름 이것저것 구경 잘 했던 걸로 기억한다. 지난 번 창경궁 구경이 무척이나 즐거웠기에 창덕궁, 경복궁 순으로 구경을 하기로 마음 먹고 운동 마친 뒤 오후 늦게 집을 나섰다. 야탑에서 지하철로 서현까지 가서 9401 타고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내렸다. '노무현이 꿈꾼 나라' 전시회(http://pohangsteelers.tistory.com/816) 보고 걸어서 광화문으로 갔다. 사람들이 잔뜩 몰려 있기에 뭔가 싶어 가봤더니 수문장 근무 교대식 같은 걸 하고 있었다. 젊어 보이는 사람들이 조선 군사 복장을 하고 있더라. 공익 근무 요원이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는데 찾아보니 계약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많이 젊던데... 아무튼... 2012. 5. 3.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