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여 행 』656 전주 국립 박물관 정문에서 좌회전 하면 나오는 화장실. 깨~ 끗~ 합니다. ㅋ 손 씻는 곳. 특이하게 생겼더라고요. 화장실답지(?) 않게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이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전주 박물관. 1998년 겨울 이후 처음 오는 거니까 10년도 더 됐네요. -ㅁ- 줌으로 잔뜩 땡겨서 찍어 봤습니다. 뭔가 분위기 있는 정문입니다. 비도 부슬부슬 오고... 들어가기 전, 빗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서 동영상 찍어 봤습니다. 10초간 감상하시지요. 봄을 맞아 대박나기를 기원하는 건 박물관 뿐만이 아닐테지요. 저한테도 좀... -_ㅡ;;; 1층에서 '조선의 궁궐과 경기전'이라는 특별 전시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진 전시회~ ㅋ 조선 시대의 궁궐 사진들과 작은 설명을 쭈욱~ 나열해 놓은 전시전입니다. 볼 만 하네요. ㅋ 큰 궁궐은.. 2010. 3. 7. 2010년 01월 10일 ~ 11일 가 평 with 문×주, 이×원, 이×호 무공해 천연 냉장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죄다 쳐다 보면서 우리의 기발함에 감탄, 또 감탄. ㅋㅋㅋ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국 지른 그릴(?). 이 녀석 덕분에 고기가 아름답게 익었다. 므흐흐흐~ 시~ 원~ 하게 해서 마셔서 그런가 별로 취하지도 않고... 상콤하게 꿀떡꿀떡 잘도 넘어가는 이슬 음주 유발육. 어찌나 이쁘게 잘도 익는지... 므흐흐흐~ 아이리스 촬영 세트라는데... 난 아이리스 안 봐서 모르겠다. 드라마는 부활 이후 본 게 없... -_ㅡ;;; 땡땡 얼어버린 북한 강. 저~ 위 쪽에서는 얼음 깨고 낚시하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엄청난 속도로 비워져 가는 이슬들 흠... 흠... -_ㅡ;;; 밤이 되니 그럴싸하게 보였다 사람 없고, 차 없는 대로에서는 벌러덩 누워줘야 제 맛. ㅋㅋㅋ 퐈이아~ 고기.. 2010. 1. 11. 이전 1 ··· 107 108 109 1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