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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  미 』244

죽을만큼 아파서 I found the way to let you it I never really had it coming I can't believe the sight of you I want you to stay away from my heart 너의 집 앞으로 가고 있어 빨리 전화 받아 내가, 아파서 죽을 것 같거든? 너 못보면, 내가 진짜 죽을 것 같아 전화 좀 받아줘, 1분만 내 말 좀 들어줘 봐, 잠깐만 죽을 것 같아서 나 숨도 못쉬어 나 좀 살자, 제발 한 번만 너의 집 앞에서 네 시간째 찢어지는 내 맘 넌 모른 채 웃고 있니, 행복하니 모든 추억과 날 버린 채 아프고 숨이 막히는 침묵 어느 새 내 눈물을 가려버린 빗물 머리에서 발끝까지 소름이 끼칠 듯 내 피가 솟구치는 기분 중독된 것처럼 하루종일 온통 고통.. 2010. 7. 3.
브레이킹 던 『 이클립스 』에 이어 연속해서 포스팅~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인 『 브레이킹 던 』이다. 첫 번째 이야기인 『 트와일라잇 』이 등장 인물 소개와 제임스라는 일개 뱀파이어 vs 컬렌 패밀리의 이야기였다면, 두 번째 이야기인 『 뉴 문 』은 늑대 인간 이야기가 등장하면서 최강의 뱀파이어 조직 '볼투리' 일가가 등장하여 긴장을 조성한다. 세 번째 이야기 『 이클립스 』에서는 빅토리아가 만든 어린 뱀파이어 녀석들 vs 컬렌 패밀리 & 늑대 인간 이야기를 펼쳐 놓았고, 마지막 이야기 『 브레이킹 던 』에서는 드디어 뱀파이어 vs 뱀파이어, 볼투리 일가 vs 컬렌 패밀리 이야기가 대미를 장식한다. 벨라와 에드워드는 드디어 결혼을 하고... 신혼 여행 가서 '후손 보존을 위한 필사의 몸부림'을 친다. 그 결과... .. 2010. 6. 29.
이클립스 『 트와일라잇 』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인 『 이클립스 』다. 어찌하다 보니 1 → 2 → 4 → 3 순으로 읽어 버렸지만, 『 브레이킹 던 』과 『 이클립스 』 사이의 간격이 크지 않았기에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_ㅡ;;; 책 읽고 난 소감부터 말하자면... 시리즈 중 최악이었다. 다만, 작가가 주 타겟으로 삼았을 여학생 무리들에게는 아마도 최고의 인기를 얻지 않을까 싶다. 초절정 꽃미남 하나도 감지덕지인데, 이건 뭐... 둘이나 끼고 있으니... -ㅅ- 스토리는 간단하게 쓰겠다. 어차피 검색하면 다 뜨는데다가, 곧 영화도 개봉할 터... 절대 귀찮아서 그런거다. -_ㅡ;;; 이사벨라 스완(이후 벨라)은 두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뱀파이어가 되기로 마음을 굳힌다. 그러나 뱀파이어가 되면 지독한.. 2010. 6. 29.
별이 될께 내 사랑은 변하지 않을께 저 하늘은 내 맘 알고 있겠죠 난 언제나 하늘 높은 곳에서 그대를 비춰주는 별이 될께 널 사랑한다는 말은 참 아껴왔는데 그댄 하늘 저 멀리 날 두고 가네요 늘 언제나 니 곁을 지켜주지 못해 내가 정말 미안해요 I ' m S t i l l W i t h Y o u 우리 함께 걷던 이 길도 어느새 이렇게도 많이 변했는데 오 오 난 아직도 잊지 못하네요 비록 사랑이 눈물일 지라도 내 사랑은 변하지 않을께 저 하늘은 내 맘 알고 있겠죠 난 언제나 하늘 높은 곳에서 그대를 비춰주는 별이 될께 그대는 목소리도 참 고왔었는데 이 세상 어디에도 그대는 없네요 늘 어린 아이처럼 매일 투정부린 내가 정말 후회가 되요 I ' m S t i l l W i t h Y o u 우리 함께 나눈 추억도 가슴.. 2010. 6. 22.
방자전 (2010) 뭐... 국내 19금 영화가 다 그렇듯... 여자 주인공의 붕가씬에 대해 집중된 관심이 영화를 살렸다. 보고 나니까 '세 시간 힘겹게 참다가 변기에 앉아 바지 내렸더니 방귀만 푸시시~ 나오더라'라는 느낌이지만... 잘 만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글 써서 먹고 사는 몰락 양반 색안경(한석규를 캐스팅할까 하는 고민도 했다 하니, 어쩌면 야설 쓰는 몰략 양반 : 『 음란 서생 』일 수도 있겠다)이 소문난 건달인 방자를 찾아온다. 방자는 이 양반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글로 써줄 것을 부탁한다. 자세히 쓰면 보는 재미가 덜할 터이니... 대충 쓰자면... 이몽룡이랑 방자가 춘향이 보고 한 눈에 뻑 간다(그네 뛰는 거 본 건 아니다 술집에서 노래 부르는 거 보고... -_ㅡ;;;). 이몽룡이 방자 시켜서 어.. 2010. 6. 21.
허트 로커 (The Hurt Locker, 2008) 《한겨레 21》에서 무척이나 인상적인 포스터(위 사진)를 보고 관심이 생겨 본 작품이다. 2008년에 만들어진 작품이지만, 우리나라에는 2010년 04월 22일에서야 소개가 되었다. 아마도 엄청난 수상 덕분이 아닐까 싶다. 영화제 후보부문 관련인물 수상여부 제15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2010) 감독상 캐서린 비글로우 Winner 제15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2010) 작품상 캐서린 비글로우 Winner 제62회 미국 작가 조합상 (2010) 각본상 Mark Boal Winner 제8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2010) 각본상 마크 보얼 Winner 제8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2010) 음향상 폴 N.J. 오토손 외 1명 Winner 제8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2010) 음향효과상.. 201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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