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카야마38 2016 요나고 - 고토히라 요시마 섬에서 고토히라까지는 약 30㎞ 정도. 구글 검색하니 버스를 타고 고지마로 가서 도산線 타고 고토히라로 가라 안내한다. 요시마 섬에서 바로 고토히라 갈 수는 없는 모양. 요시마 섬의 휴게소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 다시 출발했다. 금방 고토히라에 도착해서 역 근처의 유료 주차장에 주차. 일본은 어디를 가나 유료 주차장이 있다. 일본의 거리를 보면 깔끔하다는 인상을 확 받게 되는데 도로변을 점거한 불법 주차 차량들이 전혀 없기 때문인 것 같다. 우리나라는 어디를 가나, 도로가 크거나 작거나,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이거나 한적한 길이거나, 어디든 길가에 세워진 차들이 잔뜩이다. 그러나 일본은 도로에 세워진 차가 없다. 차를 구입하려면 주차 가능하다는 차고지 증명을 해야 하고 구입 후에도 아무 데나 주차.. 2016. 11. 9. 2016 요나고 - 오카야마에서 즐거운 음주! 약속한 시간이 되어 밖으로 나갔다. 마사미 님과 함께 지역의 술집으로. 밖에서 볼 때에는 작아보이는 가게였는데 2층까지 있는 술집이다. 1층은 이미 꽉 차서 2층으로 안내를 받았다. 신발을 벗고 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자그마한 테이블 주위로 등받이 없는 의자가 있다. 혼자였다면 이런 곳은 갈 수 없었을테지. 일단 의사 소통이 안 되니까. 하지만 마사미 님 덕분에 로컬 술집에 가보게 된다. ㅋㅋㅋ 마사미 님과 친한 친구 분이 먼저 와 기다리고 계셨다. 같이 한국 여행도 다니고 한국어 공부도 했었다고 한다. 인사를 드리고 자리에 앉아 스윽~ 둘러보니... 이것저것 구워 먹는 집이다. 우리나라와 다른 점이라면 커다란 불판이 있는 게 아니라 자그마한 그릇에 숯이 담겨 있고 거기 철망 형태의 불판이 올려져 있다는 .. 2016. 11. 6. 2016 요나고 - 요나고 공항 → 오카야마 JR 사카이線 ¥240 33분 열차는 한 시간에 한 대 꼴이므로 비행기 도착 후 공항에서 지하철 역까지 이동 시간(여유 있게 약 10분) 고려해서 일정을 계획할 필요가 있음. └ 공항에서 탑승하여 요나고 역까지 가는 리무진 버스는 ¥590 34분 직행이므로 중간에 다른 곳 들리지 않고 바로 감. 버스는 한 시간 반에 한 대 꼴. 건물 1층으로 들어가자마자 포켓 와이파이를 켜서 손전화, 엠피삼 플레이어(로 쓰고 있는 예전 스마트 폰, 소니 Z2), 태블릿을 차례로 접속하고 입국 심사를 받았다. 심사대는 두 군데였는데 한 곳은 내국인用이라서 입국하는 외국인은 결국 한 곳에서 다 심사를 받아야 했다. 사람이 많다면 엄청 기다려야 했겠지만 요나고 공항으로 일본 입국하는 사람 자체가 많지 않은데다가 왜 왔냐, 며.. 2016. 11. 5. 2016 요나고 - 지... 지진... ㄷㄷㄷ 올해 4월에 일본 여행을 다녀오기 전에도 지진이 있었다. 4월 14일부터 일주일 넘게 날마다 지진이 반복됐다. 그러나 오이타와 구마모토에서 있던 지진이었기에 오카야마와 교토, 아마노하시다테 쪽은 큰 피해가 없었다. 오카야마 구라시키 갔을 때 규슈 지진 피해자를 응원한다는 문구 정도를 볼 수 있었던 것 정도가 내가 느낀 지진이었다. 비슷한 시기 여행을 계획했던 제자 녀석과 친구가 불안해하며 여행 취소를 고민했지만 나는 지역적으로 안전하지 않을까 싶었기에 별 고민없이 강행했다. 그런데... 오늘 돗토리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결코 약하다 할 수 없는 지진이다. 요나고 도착하자마자 오카야마로 건너가서 이틀 지내고, 교토 하루 들렀다가 이틀은 요나고와 돗토리에서 보낼 계획이었는데... 딱 여행을 계획한 지역에서 .. 2016. 10. 21. 2016 간사이 - 셋째 날 : 고라쿠엔 & 오카야마 성 자고 일어나 창 밖을 보니 다행히 아직 비는 안 오는 듯 하다. 하지만 비는 70% 상태로 예보된 상태였고, 하늘은 시커맸다. 먹다 남은 맥주도 있겠다, 그냥 체크 아웃 할 때까지 빈둥거릴까 하다가... 빈둥거리는 건 우리나라 돌아가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까... 라 생각하고 억지로 몸을 일으켰다. 그러고보니 잘 때 발열 안대도 사용하지 않았구나 싶어 뒤적거리는데... 어? 입욕제가 눈에 들어왔다. 이것도 안 써먹었고만. -ㅅ- 욕조에 물을 받아 입욕제 풀고... 뜨거운 물에 몸 담그고 땀 좀 흘리다가 샤워 마치고 밥 먹으러 갔다. 어제는 어중간한 자리 주더니 오늘은 창가로 뙇! 바깥 풍경 보면서 느긋하게 밥 먹고... 방으로 돌아왔다. 고라쿠엔은 아침 일찍(07:30)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계획대.. 2016. 5. 6. 2016 간사이 - 첫째 날 : 집에서 오카야마까지 오카야마 관광 안내 홈페이지(http://www.okayama-kanko.net/sightseeing/index.php) 출발휴가를 좀 더 여유롭게 쓸 수 있다면 여행 전 날도 쉬었음 좋겠는데... 내가 쉬면 다른 사람이 피해 보는 상황이라 그러기가 쉽지 않다. 그렇잖아도 일본 여행 간다고 내리 5일을 쉬는 바람에 다른 사람들이 이래저래 양보를 한 상황이니까. 22시에 퇴근했더니 역시나... 주차장에 자리가 없다. 조금 아래 쪽 빈 터에 차를 세우고 집에 와서 바로 자...ㅆ...어야 했는데, 짐 체크하면서 뮝기적거리다 자정이 다 되어서야 뻗었다. 알람 소리에 일어났는데 전혀 피곤하지 않다. 출근 때문에 일어났으면 엄청나게 피곤했을텐데. -ㅅ-목욕재개하고 다시 한 번 짐을 체크. 온갖 충전 케이블 다 챙.. 2016. 5. 1. 이전 1 ···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