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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진 』341

서울 ADEX 2021 2021년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서울 공항에서 서울 ADEX 2021이 진행됐습니다. ADEX는 Aerospace & Defense EXhibition의 약자고요. 그냥 서울 에어쇼로 부르기도 합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해서 매 년 행사 때마다 난리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차 가지고 오는 사람들은 줄어들지 않네요. 덕분에 주차 전쟁이었습니다. 모란 역 8번 출구에서 걸으면 1㎞가 채 안 되는데, 어지간하면 걸어가시지... 공군 전력과 관계없는 기업의 참가도 꽤 됐습니다. 보는 재미가 있긴 했지만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사람 구경하는 장소였을테지요. 입장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결국 축하 비행과 블랙 이글의 곡예 비행은 입장하지 못한 상태에서 봐야 했습니다. 연사 모.. 2021. 10. 24.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06 확인해서 연락 준다는 딜러 동생에게는 아무 소식이 없다. 재촉하기도 뭐해서 그냥 기다리고 있긴 한데... -ㅅ- 2021. 10. 13.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05 업데이트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싶은 상황에서 다행히 컴퓨터 사양이 나쁘지 않아 그냥 윈도 10으로 업그레이드 해버렸다. ㅋㅋㅋ 이게 은근한 단 맛도 있고 바삭바삭해서 먹는 맛과 재미가 쏠쏠하다. 돌아가신 아빠가 좋아하셔서 나도 좋아하게 됐다. 근처 마트에서 대량으로 팔고 있기에 샀는데 입구를 잘 조였음에도 눅눅해져서... 조금 남은 걸 꾸역꾸역 먹는 중이다. 이게 그 뭣이냐, 초코송이? 그 과자의 원조 시리즈다. 응? 말이 좀 이상한데... 초코송이가 일본 과자를 고스란히 베낀 거. 그 원조 과자가 죽순 모양으로 만든 게 저거다. 초코송이보다 이 쪽이 더 맛있다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똑같은 신라면이지만 일본에서 판매 중인 제품의 건더기가 더 많다. 농심에서 일본 시장에 최적화하면서 매운 맛을 내는 성.. 2021. 8. 28.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04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세상 무너진 것처럼 처 울더라니, 그 뒤로 몇 년 동안 달랑 한 번 다녀갔다. 연락 한 번 없더니 저 결혼할 때 되니까 슬그머니 여기저기 연락하고 있더라. 나한테도 전화왔기에 잘 살고 있으니까 전화하지 말라고 했다. 상종할 가치가 없는 ㄴ이다. 첫 차박 치고는 나쁘지 않았다. 평탄화가 안 되어 허리 아팠다는 것, 차 안이 더웠다는 것 정도가 불편했고. 남들이 좀 쌀쌀하다 할 때쯤 차박하면 딱 좋겠다 싶더라. 올 해 11월 쯤에나 한 번 더 가야지. 미리 전화로 예약을 했고, 약속한 시간에서 3분 늦게 들어갔는데 예약한 세 자리 중 한 자리를 다른 사람이 쓰고 있단다. 아니, 그럼 예약한 의미가 없지 않냐고 하니까 미안한 기색도 없이 만석일 때 손님이 와서 어쩔 수 없었단다. 어이가 .. 2021. 7. 21.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03 2021. 5. 18.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02 짜장면에서도 계란 후라이 보기가 어려워진 세상인데, 짬뽕에... 저게 의외로 맛있다. ㅋ 2021.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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