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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진 』341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01 2021. 4. 4.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99 2021. 2. 27.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98 하나로 마트에서 5㎏에 7,800원 주고 샀다. 일본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일본에서는 개당 100円 정도였다. └ 엄청 싸게 잘 샀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검색해보니 인터넷에서는 10㎏를 같은 가격으로 팔고 있었다. -ㅅ- 간만에 먹고 싶어서 30분을 운전해 직접 사들고 왔는데 기대가 커서였는지 별로 맛이 없었던 도미노 피자. 달이 낮게 떠 있는 걸 보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슬란드에서 봤던, 지평선에 걸려있던 달 생각도 나고. 프린터 살 때 들어있던 잉크가 간당간당해서 대용량으로 질렀다. 저 정도면 못 써도 3년 정도는 쓸 수 있을 듯. 가장 맘에 들어하는 게 John's Blend의 WHITE MUSK 향. 다행히 네일베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숙소 내 방. 술 마시고 화장실 다녀.. 2021. 1. 2.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97 입냄새 제거에 탁월하다고 해서 지른 테라 브레스. 그런데 외국에서 파는 것과 성분이 다르다고 한다.└ 국내 판매되는 제품은 가그린과 그 성분이 완전히 일치한다고. -ㅅ- 순토 시계 줄 교체하려고 지른 드라이버 세트. 이런 거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뭔가 든든하다. 누~ 렇게 색이 변한 순토 앰빗 3 스포츠. 시계 줄 갈다 보니 안 쪽 플라스틱 지지대가 부러져 있더라.다행히 그 상태로도 고정은 잘 됐다. 줄 바꾸고 나니 시계 자체가 황변된 게 눈에 확 띄더라. 날씨 좋은 날 용담 저수지 산책하면서 찍어 본 사진. 2020. 11. 22.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96 코로나 때문에 직접 책을 빌리는 게 막혔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고 받아와야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빌려 봤는지 책이 망가져서 조선 시대 책처럼 보수를 거쳤다. 단편집인데 갑자기 다나카 요시키의 작품이 나와서 깜딱! 놀랐다. 글을 쓰긴 쓰시는고만. 인생 디퓨저. 지금까지의 디퓨저는 며칠 지나면 향이 옅어졌는데 이건 계속 향이 난다. 제대로다. 분당 카페에 갔을 때 갤럭시 S20+의 성능을 볼 겸 멀리 떨어진 무궁화를 줌으로 당겨 찍어봤는데... 역시... 한계는 명확하다.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산 스파티 필름이 무럭무럭 자라 분갈이를 해주었다. 죽지 말고 잘 자라주기를... 회사에 제법 큰 화분이 있는데 잎파리가 이 녀석과 비슷하다. 계속 자라면 그렇게까지 자라는 건가? 아무튼... 처음에 비하면.. 2020. 10. 3.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95 시바 료타로가 쓴 소설 『 세키가하라 전투 』. 전부 다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완전히 기대 이하였다. 시바 료타로는 『 료마가 간다 』 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작가다. 일본 사람 치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전쟁을 당시의 히로히토 천황을 비롯해 당시 지도부에 대해 혹독할 정도의 비판을 가한 바 있다. 그 때문에 친한파라 오해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이 영감은 일본이 한국의 근대화를 이끌어야 한다는 말을 예사로 했었더랬다. 결코 친한파는 아니다. 아무튼, 『 대망 』 을 다시 읽기 전에 이 책을 봐야겠다 싶어 빌려왔는데 별로 재미가 없었다. 『 대망 』 에 비하기가 미안할 정도. 게다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대해 꽤나 비판적이던데 그 이유를 모르겠다. 시주크이 슈스케라는 작가가 쓴 작품 둘. 둘 모두 재..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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