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 사  진 』341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44 부처님 오신 날이라고 뭔가 나르는 것 같은데... 차가 움직이니까 휘청휘청하면서 흔들흔들하는 것이... 어째 좀 무섭더라. ㄷㄷㄷ 그나마 성당 다니는 것들은 좀 낫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아니올시다 되시겠다. 개새끼들이 아주 그냥... 차를 쳐 끌고 오지를 말던가 성당을 다니지 말던가... 양 쪽으로 차선 하나씩 잡아 먹으면서 주차해놓는데... 맘 같아서는 확 다 불질러버렸으면 좋겠다. 지들 기도하겠다고 남들한테 불편주고 법 어기는 걸 당연시하는 저런 것들이 천국은 무슨... 내가 신을 믿지 않는 이유 중 하나다. 개새끼들... 굳이 좌우를 나누자면 네×버는 오른쪽이다. 올라오는 기사 편집하는 것도 그렇고, 하는 짓도 그렇고. 태생이 삼성의 사내 벤처였으니 어쩔 수 없을지도. 아무튼... 그런 네이버.. 2015. 5. 29.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43 숭의 아레나에서 처음 마셔본 볼 비어. 전반전에만 다섯 캔 마시고... 후반에도 신나서 들이 붓다가 맛이 가버렸다. 그래도 남들한테 폐 끼치지는 않은 것 같아 다행. "봉다리 치아라 → 봉다리 치워주세요 → 봉지 치워주세요"가 접니다. ㅋㅋㅋ 지하철 타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술 먹고 미쳐서 그런가 뜬금없이 신길역에 내려버렸다. 서울 처음 올라왔을 때 고생하며 다니던 기억이 나서... 울컥 했나보다. -ㅅ- 모란에 있는 조개 구이 무한 리필 집. 보통 자잘한 조개나 모래 섞인 백합 정도만 리필해주는데 여기는 가리비도 리필해주고 여러 가지로 괜찮았다. 피꼬막도 어마어마하게 크고. ㅋ 공무원 연금 개혁한다니까 철밥통들 잘 됐다고 마구 지껄이는 바보들도 있던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하고 있는 거지. .. 2015. 5. 9.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42 버스가 정지선 지키는 걸 거의 보지 못했다. 정지선은 고사하고 신호 지키는 버스 보는 게 하늘의 별 따기다. 배차 시간에 쫓기니 저렇게 되는 모양이다. 버스 회사 탓인데 욕은 기사들이 뒤집어 쓰지. 안타깝다. 우리는 정녕 모두가 앉은 후 출발하고 기어서 내려도 나무라지 않는 버스를 가질 수 없는 걸까? 집 근처에 중국 음식 배달해주는 곳이 딱 하나다. 다른 곳에 시켜서 맛을 비교하고 말고도 할 거 없이 여기 아니면 시켜 먹을 데가 없다. 그나마 군만두는 먹을 만 하다는 게 위안 거리일까... -ㅅ- 그냥 짜장은 좀 밍숭맹숭하고 쟁반 짜장이 제법 맛이 있다. 짬뽕이랑 군만두까지 같이 시켜서 다 먹기에는 많은 양이라... 덜어놨다가 다음 날 먹는다. ㅋㅋㅋ 짬뽕은... 진짜 오질라게 맛없다. ××에 있는 황.. 2015. 4. 11.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41 운동하러 가다가 신기해서 찍었다. 로드 뷰 같은 거 만드는 곳인 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차 앞/뒤/옆에 카메라 달아서 주행하거나 주차할 때 위에서 내려다보이게 만들어주는 거네. 주차할 때는 굉장히 요긴할 것 같다. 역시나 아침에 운동 가다가 찍은 사진. 앞에 차도 없는데 빌빌빌빌 가지를 않나, 이리저리 之 주행하기에 새벽까지 술 쳐먹었나 했더니... 미친 ×이 개 두 마리 안고 운전하고 있더라. 사람 속 터지게 운전하는 것들 따라가서 보면 열에 열이 아줌마. 아오, 진짜... 100D 테스트 한다고 찍어본 사진. 서비스 센터 가서 새 걸로 받아온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저렇게 꼬질꼬질하다. 역시나 100D 테스트 하려고 찍은 거. 『 1박 2일 』 시즌 1이 참 재미있었는데... 강호동은 탈세 혐의(무.. 2015. 3. 10.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40 어지간하면 약 안 먹으려 하는데 감기 기운이 있어서 초반에 잡으려고 먹었다. 편의점에서 세 병 든 걸 샀는데 지난 번에 두 병 먹었더니 감기가 뚝 떨어지기에 효과 진짜 좋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먹으나마나였다. 마트에서 파는 어묵 세트 사면 안에 스프가 같이 들어 있다. 뜨거운 물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맛있는 어묵 탕이 만들어진다. 뭔가 아쉬워서 청양 고추 약간 썰어넣고 치쿠와 몇 개 추가하면 근사하다. 츄릅~ 트레블 메이트에서 산 카드 열쇠 자물쇠. 플라스틱 카드의 구멍 난 부분을 자물쇠 아래 구석의 홈에 넣으면 찰칵! 하고 열린다. 따로 열쇠 보관하기 번거로운 사람들은 이 거 사서 카드 열쇠를 지갑에 넣고 다니면 편하다. 일본 여행 갈 때 쓰려고 샀는데... 정작 가지고 갈 가방에 자물쇠.. 2015. 2. 15.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39 사거리에서 신호 걸려 기다리는데 버스가 부우웅~ 오더니 횡단보도 지나 저렇게 앞으로 가서 기다리고 있다. 신호 무시하고 그냥 가려다가 오른쪽에서 차 오니까 움찔! 해서 섰다가 못 가고 있는 거다. 우리나라 대중 교통은 정말 엉망진창이다. 난폭 운전은 기본이고 신호 무시도 예사로 한다. 신호 다 지키고 정류장에 딱딱 서고 앉은 후에 출발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버스나 택시가 저렇게 된 건 결국 회사 탓이다. 배차 시간과 사납금으로 몰아세우니 살려고 저러는 게 아닐까 싶다. 안타깝다. 주변의 가게에서는 보기 힘든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어렵잖게 살 수 있는 홍차 음료. 실론티와 똑같은 맛이다. 너무 달아. -ㅅ- 저걸로 홍차라는 걸 알게 된 사람들이 티백 홍차 마시면 하나 같이 쓰다고 인상 쓴다. 우리나라 홍.. 2015. 1.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