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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진 』341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55 가끔 가는 커피 파는 가게. 리필도 해주고 굉장히 훌륭하다. 차 사자마자 가서 생활 보호 필름인가 하는 거 씌웠다. 티도 안 난다. -ㅅ- 설명서 보니 뒷 좌석에 220V 콘센트 있다기에 봤더니... 진짜 있다. -ㅁ- 요즘은 많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문콕은 위험하니까... 어찌어찌 해서 찾아내어 질렀다. 문제는... 부착 위치 잘못 잡아서 영 엉뚱한 곳에 붙어버렸다는 거. 까페 글 보니 주차 테러 당한 사람들 많던데, 내 기준에서는 당최 이해가 안 되는 일이다. 남의 차 들이받아놓고 도망 가다니... 범죄잖아! 위안부 할머니들 위한 배지. 그 전에도 다른 배지가 있긴 했는데 디자인이 구렸다. 이건 디자인 전문 업체에서 만든 거라 꽤 괜찮아 보인다. 국민과 민간 단체가 하고 있는 걸 정부에서 반에 반이라.. 2016. 3. 12.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54 백령도 있을 때 친한 선배들이랑 양장피에 맥주 참 많이 마셨었다. 다들 의외라고 하는데 먹어보면 꽤나 궁합이 괜찮다. 간만에 생각나서 시켜가지고... 혼자 다 먹었다. -ㅅ- 군만두 서비스! 그럭저럭 괜찮다. 익산 황비홍 만큼은 아니지만. ㅋ 짜장면도! 계란 대신 메추리알이라니... 각박해진 세상이여... 볼비어 맥주는 축구 시즌 개막 때까지 못 먹으니까 아껴두려 했는데... 결국 마셨다. 요즘은 편의점에서 네 개 10,000원 주고 수입 맥주 사다 먹는데 어쩌다 한 번씩 찔끔찔끔 마시니까 술 먹느라 쓰는 돈이 꽤 줄었다. 백2중 주차 하지 말라는데 꾸역꾸역 차 세운다. 나이 지긋한 할줌마던데, 불러서 2중 주차 하지 말라는데 왜 이렇게 주차하냐니까 잠깐 다녀올 거라서 그랬단다. 그 잠깐 사이에 어르신 .. 2016. 2. 6.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53 지난 18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한 『 트리 오브 세이비스 』라는 온라인 게임이다. 최근에는 『 블레이드 & 소울 』하고 있지만 난 원래 3D 보다는 2D 쪽에 더 점수 주는 스타일. 『 아스가르드 』 부분 유료화 전환하기 전에 꼬박꼬박 돈 내고 했었다. 아무튼... 그래픽이 맘에 들어서 당직 마치고 와 설치하고... 잠깐 자고 일어나서 해봤는데... 평타 밖에 안 터진다고 말 많은 게임이지만 의외로 재미있다. 정신 없이 하다가 몇 번 죽으니까 좀 짜증스러웠지만. -ㅅ- 아무튼... 퀘스트가 너무 빨리 어려워지긴 하는데... 그냥저냥 할만 하다. 무엇보다도 듀얼 쇼크 4로 게임이 가능해서 그 재미도 쏠쏠. 그나저나... 오늘(21일) 느닷없이 점검 들어가서 두 번이나 연장한 끝에 서비스 재개했는데... 2015. 12. 21.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52 가끔 먹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입이 저질이라서 맥주 맛도 잘 모르긴 하지만 일본 맥주가 국산 맥주보다 맛이 다양하다는 건 확실히 알겠다. 애국 마케팅 따지면 맥주 분야만 한 게 있을까 싶다. 율동 공원 근처의 절에 있는 전통 찻집 갔다가 몇 장 찍어 봤다. 멀리 단풍 구경 가기 힘들다면 가까운 곳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회사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파는 옛날 통닭. 닭집인데 수족관 들여놓으면서 메뉴 다양화를 하더니만 야금야금 가격도 올랐다. 그래도... 늦은 밤 퇴근하면서 맥주 생각날 때 가장 먹고 싶어지는 안주. 옛날 통닭만 사먹다가 브랜드 치킨이 먹고 싶어서 배달의 민족으로 시켜봤다. 네네 치킨의 불닭 어쩌고 하는 건데... 맵다. 엄청 맵다. 한 번에 다 못 먹고 이틀에 나눠 먹었다. 소스가.. 2015. 12. 13.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51 집 근처에 꽤나 훌륭한 횟 집이 있다. 거기서 진× 선배와 새우 구워 먹었다. 꼭 한 번 먹고 싶었는데 시즌 다 지나가고 끝물에나 먹게 되는고나. 말이 대하지, 다 흰다리 새우인 거 알고 먹는데도 맛있다. ㅋ 23시 가까워 집에 왔는데 주차장이 비어 있다. 드문 일인데. ㅋ 그나마 지금 사는 집은 주차 스트레스 덜 받는 편이다. 2, 3, 4층이 다 불켜진 것도 보기 힘든 광경. -ㅁ- 한겨레21에서 퀴즈 이벤트 당첨 선물을 보내왔다. 천천히 보내도 되는데 익일 특급으로 보냈네. ㅋㅋㅋ 등기라서 직접 받아야 했는데 우체부 아저씨가 집에 없을 시간에 재방문하겠다고 붙여 놨더라. 그래서 그 때에도 집에 없으니 우체국으로 찾으러 가겠다고 문자 보냈는데... 아침 일찍 전화와서 우체국까지 30분 넘게 걸릴텐데 .. 2015. 10. 25.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50 썼던 글을 찾아보니 2012년 4월에 타이어 바꿨다고 주절거렸던 게 있네요. ㅇㅅ 현대 자동차 ㅄ점에서 교환했었는데요. 금호 타이어 엑스타×4를 개당 14만원 주고 바꿨습니다. 따로 공임을 주지 않고 56만원에 네 개 다 바꾸었으니 타이어 가격에 공임이 포함된 거겠지요. 그 때 정비 기사가 연비 절감 효과가 있다며 추천한 타이어가 있었는데 덜컥 추천해놓고 정작 매장에 없다는 게 문제. -_ㅡ;;; 결국 한 단계 윗 등급 끼셔도 괜찮겠다 하기에 그냥 홀랑 넘어가서 샀던 게 엑스타×4였는데... 시간이 지나 알아보니 눈탱이 맞은 거였습니다. 꽤나 비싸게 주고 산 거. 그것도 지방에서. -ㅅ- ㅇㅅ 현대 자동차 ㅄ점은 VDC 경고등에 계속 불 들어온다고 이상하댔더니 얼라인먼트가 안 맞으면 그럴 수 있다며 애먼.. 2015.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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