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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진 』341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61 DRLR, 똑딱이, 손전화,... 사진 찍을 수 있는 걸로 찍은 사진은 죄다 한 군데 모아뒀다가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블로그에 포스팅하는데... 한동안 안 올린 탓에 사진이 좀 밀려(?)서... 이번에는 제법 많습니다. -_ㅡ;;; 이시하라 사토미. 1986년 크리스마스 전 날 태어난 일본 여자 배우. 스틸 컷만 보면 딱히 예쁜 얼굴이 아닌 것 같은데 드라마나 영화 등 작품에 나오는 거 보면 희한하게도 예쁘다는 생각이 드는 배우. 일본 갔을 때 유튜브 보다가 광고에 나오기에 갈무리했던 걸로 기억. 술 광고였는데. -ㅅ- 이것도 역시 유튜브 보다 뭔 광고 나오는데 엄청나게 예뻐 보여서 저장한 걸로 기억. 뭔 광고였는지는 모르겠고. 뭐가 됐든 잔뜩 모이면 장관이거나 징그럽거나 둘 중 하나인.. 2016. 10. 12.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60 여러 번 언급한 것 같은데... 이매동 푸르니 어린이 집 앞의 ㄳㄲ들 찍은 거. 주정차하지 말라는 걸개가 있는데도 떠억~ 하니 세워둔다. 잠깐입네 어쩌네 하는데 잠깐 운운하는 저 ㄳㄲ들이 잠깐 칼에 찔리거나 잠깐 차에 치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일본의 마사미 아주머니가 선물해 준 어항 온도계와 도쿄 타워 모형. 일본은 아기자기한 장식품 참 잘 만든다. 국립 수목원. 느긋~ 하게 힐링하기 참 좋은 곳이다. 눈 오기 전에 한 번 더 가야지. 세조의 무덤인 광릉. 멀찌감치에서 봐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 집 근처의 술집. 생긴 지 꽤 됐는데 얼마 전에야 처음 가봤다. 분위기도, 맛도, 두루 괜찮은 집이다. 여기도 집 예쁘게 지어놨네. 저 테라스에서 바람 맞으며 차 한 잔 하면... 아, 좋겠다. 카세트 테이.. 2016. 9. 10.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59 간만에 운동 갔다 오는데 탄천 건너는 다리를 예~ 쁘게 꾸며놓은 게 눈에 들어와서... 비가 많이 온다 싶으면 TV도 제대로 안 나온다. -ㅅ- 진짬뽕. 라면 만드는 회사들이 하나 같이 양아치들인데 그나마 오뚜기가 낫다 싶어서... 선배 차 탔다가 카세트 데크 있는 게 신기해서 찍어 봤다. ㅋㅋㅋ 비 엄청나게 올 때. 밖에 안 돌아다닌다는 조건 하에 비 억수 같이 쏟아지면 좋지. -_ㅡ;;; 전주 축구 보러 갔을 때 찍은 거. 전주에 관광객들 정말 많더라. 군산이 볼 게 더 많은데. -ㅁ- 0 : 3 으로 개박살 났다. 이 따위 축구 보려고 전주까지 간 내가 ㅄ이지. 에휴~ 5,000원 어치 뻔데기. 예전에는 1,000원 어치만 사도 저만큼 줬었는데... 중국산 주제에 비싸가지고. 순대. 맥주 안주로는 .. 2016. 7. 24.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58 일본에서 Irie Masami 님으로부터 소포가 왔다. ⊙˛⊙ 오카야마의 비젠 지역은 도자기로 유명하다. 그 비젠의 도자기 컵이다. 바로 맥주를 따라 마셔보았다. 좋다. ㅋㅋㅋ 컵 말고도 맛있는 오징어, 문어 안주와 즉석 미소시루(일본 된장국)도 보내주셨다. 다 맛있어~ ㅋㅋㅋ 엄마님이 버스 탈 때 쓰게 해달라 하셔서... 사진 찍어 매장 갔더니 본인 아니면 USIM 사는 게 안 된다더라. 결국 그냥 왔다. 다음에 내려갈 때 엄마님 모시고 매장 가서 교통 카드 되는 새 USIM 사서 바꿔드려야겠다. 진짜 오랜만에 영화 봤다. 3월 이후 처음이니까 3개월만. 『 컨저링 2 』 봤는데... 재밌었다. ㅋ 극장에서 사진 찍으면 안 되는데... 사람 하도 없어서 플래시 끄고 시작 전에 한 장 찍어봤다. 아버지 .. 2016. 6. 28.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57 야탑에 종종 가는 해물찜 가게가 있다. 맛있다, 거기. 친한 선배는 모란의 다른 가게를 더 좋아하지만. 아무튼...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느닷없이 해물찜 생각이 나서... 큰 맘 먹고 동네 가게에 배달 시켜봤다. 처음 시켜본 건데 생각보다 괜찮다. 그냥저냥 먹을만은 한데... 다음에 또 시켜 먹어야지~ 이런 생각은 안 든다. 맛이 없다라기보다는 한꺼번에 다 못 먹어서 남겨야 하는데 식으니까 별로더라. 교토 갔을 때 기모노 빌려 입은 제자 녀석 만나서 뽈뽈거리고 돌아다니는 건 제자 녀석 친구가 찍었네. -ㅅ- 여차저차해서 산 헤매고 다니다가 잠깐 앉아 쉬는데 모기가 왱~ 탁! 쳐서 잡았더니... 아×다스 모기!!! 제주 여행 가기 전에 김포 공항 까페에서 차가운 홍차 한 잔. 바람도 시원하고 좋았다. 창 쪽.. 2016. 6. 27.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56 운동 마치고 찻집 가서 차 한 잔 하는데 새빨간 잔이 예뻐서 찍어 봤다. 좀 투박한 잔에 담겨 나오는 홍차가 좋은데, 열에 다섯 정도는 뭐랄까? 유럽 궁전에서나 쓸 법한 잔에 담겨 나와 민망하다. -ㅅ- 친구 녀석 아는 사람이 수입해서 판다는 맥주. 꽤나 비싼 거라는데 유통 기한 다가와서 싸게 판다고. 덕분에 체코 맥주 실컷 마셨다. ㅋ 익산에서 같이 일했던 형님이 서울 올라와 공부 중이라기에 만나러 가는 길. 한강 다리 야경이 참 멋져 보여 찍을까 말까 망설였더니 결국 이런 거 밖에 못 찍었다. ㅋ 히어로 물 엄청 좋아해서 보고 싶었는데 반응이 워낙 안 좋아서... 그래도 아이맥스에서 봤음 좋겠는데. -ㅅ- 가끔 먹는 버드와이저. 빨간 캔 꼭지가 하이라이트다. ㅋ 포장하면 활인을 해준다고 하는데... .. 2016.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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