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사 진 』341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85 하루에 세 명 올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2,000명 넘고 있다. 감개무량이다. T^T 참 맘에 드는 제품이었는데... 세탁 세 번만에 불 들어오는 게 망가졌다. 불 들어오는 게 하이라이트인데. 카카오톡에 문의 남겼더니 판매자한테 연락와서 수리하는 사람에게 택배로 보냈다. 한 달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 판매자에게 문의하니... 수리하는 냥반이 잠수 탔단다. -ㅅ- 연락이 안 된단다. 결국 환불 받았다. 옷도 맘에 들고 불 들어오는 것도 참 좋았는데... 아쉽게 됐다. 히가시노 게이고가 엄청 버는 건 엄청 써대기 때문일게다. 재미있게 엄청 써대는 것도 대단한 능력이고. 『 철도원 』 쓴 작가의 작품이다. 이걸 읽고 나면 『 신과 함께 』는 실로 엄청난 작품임을 알 수 있게 된다. 각 잡고 읽어야 하는데 .. 2018. 6. 15.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84 내 패이보릿 치킨은 교촌치킨의 레드콤보. 하지만 우리 동네 교촌치킨은 전화를 잘 안 받아서 그냥 굽네치킨 시켜 먹는다. 고추 바사삭 되시겠다. 맵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 없고... 레드콤보는 앉은 자리에서 해치우는데 얘는 꼭 남기게 된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로고. ㅋㅋㅋ 수원 IMAX 상영관. 입구는 참 멋진데... 스크린이 크다거나 하는 생각은 안 든다. 사운드는 웅장하더라만은. 집 근처 도서관에서 빌려 본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DVD. 영화만 보고 DISC 2에 있는 영상들은 안 보고 반납했다. -ㅅ- 도미노 피자에서 새로 나온 건데 까르보나라랑 뭔 소스 섞인 거. 먹어보고 다시 한 번 깨달았다. 까르보나라는 나랑 안 맞는다. 도미노 피자가 쓰잘데기 없는 짓 해놓고 하도 가격을 후려쳐.. 2018. 5. 26.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83 마사미 님이 보내주신 선물 중 샤워볼이 있었는데 뭔가 싶어 꺼내보니 입욕제였다.│집에 욕조가 없어서 샤워할 때 물을 뿌려봤는데 순식간에 녹아 버린다. 향기가 엄청 좋고 몸에 닿으니 미끌미끌~ 욕조에 넣고 거기 몸 담그고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웠다. 그런데... 샤워볼이 다 녹아버리자 안에서 고양이가 나왔다. ㅋㅋㅋ 집 근처에 도서관이 생기면서 책 읽는 양이 확~ 늘어났다. 이번 달에만 10권 이상 읽었다. 이 책은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고... 『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 라는 작품의 작가라기에 빌려왔는데... 나랑은 맞지 않는다. 온다 리쿠 삘도 좀 나는 것 같고.│최근 일본 소설들은 일단 제목으로 승부하는 경우가 있는 듯. 특이하고 이상한 제목이 많은 것 같다. 일본 출판 시장.. 2018. 5. 7. 손전화(갤럭시 S8) 케이스 소니 Z2의 경우 워낙 예쁘게 잘 나와서 케이스를 씌우지 않고 쌩 폰으로 들고 다녔다. 얇고 투명한 젤리 케이스라도 씌워야 했는데 구하기도 쉽지 않아서 그냥 들고 다닌 거다. 그러다가 불의의 낙상 사고를 당했고... 까진 Z2를 보자 애정이 식기 시작했다. -_ㅡ;;; 그 때 얻은 교훈이 어지간하면 껍데기 씌우자였고... 야금 야금 지른 케이스가 제법 많아졌다. 이게 맨 처음 질렀던 케이스. 큰 기대 안 했는데 의외로 괜찮아서 맘에 들었던 녀석이다. ○○역에서 싼 맛이 지른 녀석. 고무 재질이고. 그게 전부. 시뻘개서 질렀는데 막상 씌워보니 별로였다. -ㅅ- 수원 CGV에서 영화 시작 기다리다가 시간 보내려 들린 가게에서 지른 제품. 그냥저냥 맘에 든다 싶었는데 제품 퀄리티가 개판이다.└ 유격이 없어서 .. 2018. 4. 21.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82 에버랜드에서 사들고 온 책갈피.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인데 위, 아래, 왼쪽, 오른쪽 다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서 신기하다. 간만에 보고 반가운 마음에 덥석 사들고 온 스키틀즈. 맛은 예전 그대로인데... 가격이... 뒤통수를 후려친다. -_ㅡ;;; 출퇴근 길에 지나다니는 신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 몇 년 뒤에 오면 엄청난 주거 단지로 바뀌어 있겠지. 아파트 지긋지긋하다. -ㅅ- 에버랜드에서 사들고 온 튤립. 활~ 짝 폈다. 그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영화 본다고 ㅅㅇ 다녀오는 길에 찍은 사진. 개나리와 벚꽃이 활짝 폈다. 올 해에는 꽃이 너무 빨리 핀 듯... 여름에 얼마나 더울지... 집 근처 길에 심어진 나무도 벚꽃 나무였다. 흐드러지게 핀 정도는 아니지만 제법 예쁘다. 사는 것들 .. 2018. 4. 5.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81 글과 사진 올린 날짜: 2018년 03월 10일 토요일 지난 번에 지른 스파이더맨 피규어. 붙여놓고 혹시라도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직까지는 자석 파워로 잘 붙어 있다. ㅋㅋㅋ 소니 엑스페리아 XZP 전용 강화 유리. 엑스페리아 사용자가 워낙 드물기 때문에 관련 상품을 구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 까페에서 공동 구매하고 있어서 냅다 질렀었더랬지. 액정 보호 필름이라 불리는 피스 테이프 같은 것만 붙여봤지 강화 유리는 처음이었다. 쓰고 있던 액정 보호지는 구입할 때 받은 건데 위, 아래, 좌우 모두 틈이 있는 엉망진창 싸구려 제품. 반면 이 녀석은 사이즈도 딱 맞고 유리라 그런지 뭔가 묵직~ 한 게 맘에 든다. 한 번에 잘 붙이는가 싶었는데 먼지 들어가는 바람에 떼어내서 다시 붙였고... 기포 빼낸다고.. 2018. 3. 1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5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