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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바일 』93

갤럭시 S20+, 짧은 사용 후기 갤럭시 S20 시리즈 중 어느 것을 살까 하다가 S20+를 질렀다. 큰 화면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S20이 딱이었지만 S20이 S20+보다 미세하게(1㎜ -_ㅡ;;;) 두껍고 카메라도 뭔가 아쉬워서 결국 S20+를 선택. S20 울트라가 100배 줌 어쩌고 하면서 사람들을 꼬시지만 손전화의 한계에 대해 잘 알고 있으니까 그건 욕심나지 않았다. 600㎜ 줌이 가능한 RX10 M4가 있는데 굳이 망원에 욕심을 낼 이유가 없으시지. 제대로 사진 찍을 생각이면 카메라 들고 다니면 된다. ㅋ 그 전에 쓰던 손전화가 소니의 엑스페리아 XZP(이하 엑스페리아)와 삼성의 갤럭시 S8(이하 갤럭시팔). 비교 대상은 당연히 저 두 기종이 될 수밖에 없다. 속도는 뭐, 말할 게 없다. 하드웨어 스펙 자체가 다르니 당연히 .. 2020. 3. 31.
결국 갤럭시 S20+ 질렀음. -ㅅ- 갤럭시 S10과 노트 10이 나왔을 때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S11이 나오면 바꿀 생각이었으니까. 그런데 S11이 느닷없이 S20으로 이름을 바꿔달고 나왔다. 어찌 되었건 지를 예정이었으니까, 뭐. 스펙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니 제발 디자인만 구리게 나오지 말아달라고 달 보면서 빌었는데 그냥저냥 괜찮게 나왔더라. 더구나 엑시노스가 아니라 퀄컴 칩 달고 나오니 아니 지를 이유가 없다. 유학을 마치고 돌아가서 지르려고 했는데 예정보다 6개월 일찍 돌아가게 되었다. 이럴 경우에는 돈 내고 베타 테스터가 될 가능성을 감안하고라도 예약 구매하는 쪽이 낫다. 원래는 2월 28일인가가 마지막 날이었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3월 3일로 연기가 되었다. 나는 최대한 기기를 늦게 받는 쪽이 좋기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가 3.. 2020. 3. 3.
삼성 갤럭시 S20 / S20+ / S20 울트라 고민 중... 한국에 돌아가는 건 올 해 9월이나 될 줄 알았다. 그래서 갤럭시 S20의 출시 소식을 듣고도 그냥저냥 관심이 없었다. 필요하면 한국에 돌아가서 사면 된다고 생각했으니까.하지만 갑자기 3월에 돌아가는 걸로 바뀌게 되었다. 최근 나오는 손전화들은 사전 구매 혜택이 은근히 빵빵한지라 어차피 살 거면 미리 사는 게 낫다. 물론 돈 내고 불량 제품 체험하는 일도 심심찮게 일어나지만 말이다. 나 같은 경우는 휴대성과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따지기 때문에 갤럭시 S20 울트라는 일단 탈락이다. 7인치에 가까운 거대한 화면도 그렇고, 200g이 넘어가는 무게도 그렇고, 전혀 끌리지 않는다. 카메라 때문에 살짝 혹 하긴 했지만, 지금까지 써왔던 손전화들에 대해 생각해보면 카메라 기능을 온전히 다 쓴 적이 아예 없다. 스마.. 2020. 2. 27.
안드로이드 9.0 상태바에 뜨는 알람 표시 ① 엑스페리아 XZP의 잠금 화면입니다. 커다랗게 디지털 시계가 떠 있고, 그 아래에 날짜와 요일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밑에... 현재 시각으로 알람이 설정된 게 보입니다. 상태바를 보면 오른쪽 맨~ 앞에도 시계 모양의 알림 표시가 떠 있습니다. ② 잠금을 해제했습니다. 상단의 알람 표시가 여전히 보이고 있습니다. ③ 알람을 설정할 수 있는 기본 시계 앱의 정보입니다. 아예 사용을 안 하는 걸로 막아 놨습니다. 즉, 실제 알람이 설정되지 않았는데 알람 표시가 자꾸 뜬다는 겁니다. ④ 다시 확인해봐도, 설정된 알람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상태바에 알람 표시는 아직도 보입니다. ⑤ 리부팅을 했습니다. 손전화를 껐다가 다시 켜니까 알람 표시가 사라졌습니다. ⑥ 잠금 화면에서도 알람 설정 화면은 안 보입니다.. 2019. 8. 22.
SONY WF-1000X M3 사용 후기 (실제 연속 재생 시간 등) 아베 ㅺ가 되도 않는 짓거리를 하는 바람에 한일 관계가 엉망이 됐습니다. 한국에서는 불매 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지요. 소니 코리아에서는 WF-1000X M1 출시 2년 만에 M2를 건너뛰고 바로 출시한 M3의 홍보를 준비하고 있다가 부랴부랴 취소했지요. 아오~ 염병할 아베 ㅺ 일본 내에서는 인기가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 7월 13일에 출시했는데 주문하는 즉시 받을 수 없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2주 정도 기다려야 하는 것 같네요. 게다가 정식 출시 가격보다 비싸게 파는 곳도 많습니다. 일본 아마존이 직배송하는 제품의 경우 정식 출시 가격보다 조금 싼 편입니다만, 그 외의 리셀러들은 30,000円 이상의 가격을 받고 있는 곳도 꽤 있네요. 글 쓰고 있는 현재(2019.0.. 2019. 8. 13.
SONY WF-1000X M3 얼마 전까지만 해도 무선 헤드폰이나 무선 이어폰은 굉장히 드문 아이템이었다. 한 쪽 귀에만 블루투스 이어폰을 꽂고 통화하면서 물품 배송하는 사람들한테나 가끔 볼 수 있었지, 음악 감상이나 통화를 위해 양 쪽 귀에 무선 헤드폰/이어폰을 쓰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던 것이 시나브로 늘어나더니 최근에는 귀에 뭔가 꽂고 다니는 사람의 반 정도는 무선 제품을 쓰는 듯 하다.소니의 무선 헤드폰인 WH-1000X M1을 시작으로 WF-1000X M1, WH-1000X M3를 구입했고 JBL의 Endurance Peak도 막 쓰려는 용도로 가지고 있다. 소니 라인업의 경우 헤드폰은 모델명이 WH로 가고 이어폰은 WF로 간다.WH-1000X는 노이즈 캔슬링을 포함한 무선 제품 중 최상위 등급에 속하는 플래그 십 제품.. 2019.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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