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여 행 』656 2022 일본 여행 🌃 The OneFive Okayama 찾아가는 길: 오카야마駅 동쪽 출구로 나가 모모타로 동상과 분수가 있는 쪽으로 이동, 횡단보도를 건너 직진, 오른쪽에 있는 길을 건너 노면 전차 정류장에서 히가시야마線에 탑승, 시로시타駅에서 내려 오카야마駅을 바라보는 기준에서 왼쪽으로 길을 건넌 뒤 오카야마駅 반대 방향으로 1분 정도 걸으면 정면에 호텔이 보입니다. 예약한 날짜: 2022.10.24. (실제 이용 13일 전) 실제 이용일: 2022.11.06. ~ 07. (1박) 하루 숙박비: 42,450원 (객실 요금 38,591원 + 세금 및 수수료 3,859원/스탠다드 더블룸, 금연) 주 소: 1-1-13 Marunouchi, Okayama, Japan (우편번호: 700-0823) 전화 번호: 81-570-088-815 체크인 아웃: 15:00/.. 2022. 11. 21. 2022 일본 여행 ⑨ 오카야마 역 근처 (스타벅스, 이온 몰) 금방 오카야마駅에 도착했다. 마이바라駅은 신칸센이 정차하는 역이지만 시골이라는 느낌이 확~ 드는데 오카야마는 항상 북적거린다. JR Pass를 이용해서 오사카 쪽에서 넘어오는 사람도 있고 히로시마 쪽에서 건너오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버릇처럼 서쪽 출구로 향하다가 아차! 싶어 뒤돌아 나갔다. 동쪽 출구의 광장을 지나 횡단보도를 두 차례 건너면 노면 전차를 탈 수 있다. 3년 전까지만 해도 100円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가보니 120円이더라. 같이 간 일행에게 일본에 와서 버스, 택시, 초고속 열차에 이어 노면 전차까지, 골고루 다 타본다며 생색을 냈다. 😑 숙소는 시로시타駅 근처에 있는 걸로 나온다. 노면 전차로 10분도 채 안 걸린다. 10분이 뭐야. 체감 상 5분이나 걸렸을까 싶다(검색.. 2022. 11. 21. 2022 일본 여행 ⑧ 히메지 성 & 코코엔 방음이 아예 안 되서 바이크 소리, 사이렌 소리, 코고는 소리,... 온갖 소리가 다 들려왔다. 그나마 실내 온도는 괜찮은 편이라 이불 걷어차지 않아도 되니까 좋더라. 다만 실내는 꽤 습한 편이었던 듯. 자기 전에 널어놓은 수건이 전혀 마르지 않았다. 대충 씻고 나가서 자판기 커피를 마셨다. JR Pass가 있으니까 따로 교통비를 쓰고 싶지 않아서 JR 역까지 걸어갔다. 거기서 텐노지까지 또 한참이다. 미도스지線 타면 금방인데. 200円이 조금 넘는 교통비 아끼겠답시고 이른 아침부터 무거운 가방을 짊어지고 부지런히 걸었다. 텐노지駅에서 하루카를 타고 신 오사카까지 간 뒤 신칸센 탑승 게이트를 통과해서 히카리에 올라탔다. 노조미를 타고 싶었는데 노조미는 히메지에 멈추지 않는단다. 노조미 만큼 밟지는 않겠지.. 2022. 11. 20. 2022 일본 여행 🌃 123 게스트하우스 찾아가는 길: 난바駅 또는 빅 카메라 난바 점에서 약 300m. 구글 지도에서 Four-M PET 검색하여 이동, 해당 건물 3층에 리셉션, 3층 또는 4층이 숙소입니다. 가장 가까운 역은 미도스지線 닛폰바시, 긴테쓰線 긴테쓰닛폰바시입니다. 걸어서 1분 거리. 예약한 날짜: 2022.10.16. (실제 이용 20일 전) 실제 이용일: 2022.11.05. ~ 06. (1박) 하루 숙박비: 59,934원 (객실 요금 55,486원 + 세금 및 수수료 5,448원/트윈룸) 주 소: 3F Shiba Building, Osaka, Japan (우편번호: 542-0073) 전화 번호: 81-06-6634-6117 체크인 아웃: 15:00/10:00 긴테쓰 닛폰바시駅(긴테쓰線)이나 닛폰바시駅(미도스지線)에서 가깝습.. 2022. 11. 19. 2022 일본 여행 ⑦ 인생 술집:ごはんとお酒と布と糸 fudan 다음으로 간 곳은 미나미타나베駅 근처의 자그마한 이자카야. 2018년에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무척이나 맘에 들어 유학하는 동안 2~3개월에 한 번씩, 기념할 만한 일이 있을 때 찾았던 곳이다. 앞으로 더 맘에 드는 가게를 만나게 될 수도 있겠지만 2022년 11월 기준으로 내 인생 최고의 술집이다. 교토에서 하루카를 타고 가다가 신오사카를 지나 텐노지駅에서 내렸다. 전철로 가도 되겠지만 무거운 가방을 짊어지고 있었기에 택시를 타기로 결정. 일본의 택시 요금은 한국보다 최소 두 배 이상 비싸기에 어지간해서는 안 탔다. 유학하는 1년 반 동안 택시를 탄 적은 손에 꼽을 정도. 하지만 이번에는 짐도 무거웠고 동행에게 일본의 택시를 경험하게 해주고자 과감(?)하게 서 있는 택시에 올라탔다. 텐노지駅에서 미나미타.. 2022. 11. 19. 2022 일본 여행 ⑥ 교토 키요미즈데라(청수사) 일본에 온 지 4일차. 오늘부터 3일 간은 ㅇㅇ에 있을 때 같이 일했던 직장 상사와 같이 여행한다. 친구와도 같이 다니는 게 불편해서 항상 혼자였는데 직장 상사라니... 하지만, 이 분으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나와는 이것저것 잘 맞기도 하(ㄴ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맞춰주시는 거겠지. 😵💫)거니와 딱히 트러블이 생길 것 같지 않아 동행을 결정했다. 좀처럼 깊이 잠들기 어려워서 자다 깨기를 반복했다. 집에서도 두, 세 시간 자고 나면 한 번씩 깨는데 오랜만에 하는 여행에서는 한 시간에 한 번씩 깨는 것 같다. 이러니 해지고 나면 피곤해서 너덜너덜하지. 이 날의 일정 역시 미리 계획한 게 없다. 간사이 공항으로 마중을 갔다가 그 분이 가자고 하는 곳으로 가면 땡. 저녁에 인생 술집 예약한 게 일정이라면 일정이.. 2022. 11. 18.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10 다음 반응형